★다녀온곳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취산(靈鷲山 681.5m)
★언 제 : 2015년 05월 21일 (목)
★누 구 랑 : 혼 자
★산행코스 : 보덕사~전망바위~신선봉(628m)~영축산성~영취산(681.5m)
~추모비~병봉(673m)~ 송이움막~ 내촌마을~구계마을회관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 09시 17분 ~ 15시 00분 (약 5시간 43분 점심(40분)및 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8.2km
★산행지소개
신선봉(631m)과 영취산(681m) 및 병봉(674m)은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과 영산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바위산으로 모산은 영왕지맥
상의 630m봉이다.
골짜기를 마주보고 나란히 솟은 함박산과 함께 영산면 소재지를 품고
있는 형상이다.
신선봉 영취산 병봉 구간은 바위와 조망이 좋고 산행의 재미가 솔솔
하게 느끼게 해준다.
신선봉과 영취산 및 병봉은 창녕군 영산면 성내리의 보덕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구계임도 직전의 갈림길에서 구계임도와 종암산을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가는 종주 코스도 있고, 구계임도 직전의 갈림길
에서 구계리로 하산을 해도 된다. 종주는 8~9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종암산 함박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별로 볼게 없다고 소개 되어 있어
나는 보덕사에서 구계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해 산행을 하였다.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수 있음
▲오늘 하산할 구계마을회관에 차를 주차하고
→8시 56분쯤 입구에 도착 하니 버스는 9시도 되기전에 출발 한다. 하는수 없이
영산택시에 전화를 걸어 보덕사 까지 얼마인지 물어니 8000원 이란다. 택시를
타고 보덕사로
☆시내버스운행시간표 영 산~구 계→ 08:40 12:20 17:30
구 계~영 산→ 09:00 12:40 17:50
▲승용차 정도만 올라 갈수 있는 좁은 길을 올라가면 보덕사 주차장에서 왼쪽 시멘트길
을 따라 올라가면(09시 17분 출발)
▲보덕사 아래에 왼쪽으로 진행 할수 있는 등산로가 있고 또는 보덕사로 올라 경내를
통과하여 왼쪽으로 진행 하여도 나중에 합류한다.
▲오른쪽은 보덕사에서 오는 합류지점
→처음 약 5분 정도 완만하게 오르다 주능선에 오를때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주능선에 오르면 첫 조망 바위 까지는 완만하게 등산로가 이어진다.
▲이곳을 올라 오른쪽 방향에 첫 조망지가 있다
▲첫 조망지 ( 10시 08분 출발56분 경과 20분간 휴식 )
▲첫 조망지에서 내려다본 보덕사 들머리와 영산면 일대 전경
▲영취산
▲신선봉 도착(10시 36분 도착 출발 1시간 19분 경과)
▲앞으로 진행할 589봉과 영취산정상 병봉(꼬깔봉)을 바라본다.
▲신선대에서 조금오면 암릉바위 여길 내려서면 영축산성
▲영축산성 이정표 (영산향교 ) - 10시 50분
▲589봉 오르기전 (두번째가 589봉)
▲영취산의 바위군
▲589봉 암릉 사면과 꼬깔모자 처럼 우뚝 솟은 병봉(꼬깔봉)의 모습
▲하산할 구계마을과 종암산과 함박산 모습
▲589봉 가면서 뒤돌아 본 신선봉 모습
▲589봉 아래에서 바라본 영취산 정상
▲589봉 아래 전망 좋은 곳에서 (11시 17분 출발 2시간 경과) 점심및 휴식 40분
→낮은산인데도 실제로 오르면 에너지 소비량이 많습니다. 오늘 같이 무더운 날에는
더욱 힘듭니다. 덥고 힘들고 589봉 못가서 점심을 먹고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589봉 아래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본 병봉(꼬깔봉)
▲아래쪽에 법화암
▲점심을 먹고 출발 하기전 뒤 589봉을 보고 사진을 찍고 (11시 57분 )
▲이 소나무 왼쪽 아래로 내려서며
→소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모습이
▲589봉 모습
▲위사진 멋진 소나무에서 내려와 조금 진행하면 589봉 허리 부분 초입의 갈림길
에서 옆으로 돌아 가는길(정상등로) 와 위쪽으로 가는길이 있는데 나는 위쪽
시그널이 붙어 있는 길로 갔다. 경사진 바위면을 올라야 하고 길이 희미하여
다니기에 불편 하다. 시그널이 붙여 있어서 시그널을 따라 진행 하면
찾아 가긴 별 어렵지는 않타. (12시01분 )
▲589봉 정상부에서 뒤돌아 본 모습(가운데 바위가 전망이 좋은 곳 점심을 먹은곳)
▲589봉 정상은 이 소나무에 시그널이 많이 달려져 있다. 이소나무 뒤로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 간다.
▲진행할 방향
▲589봉에서 내려온 길
▲589봉과 589봉에서 내려온 경로
→사진앞쪽 이 바위를 지나면 길이 없어지는데 왼쪽 방향에 내려 가는 희미한 길이 있음
▲좁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정상 등산로와 만난다. 앞에 보이는것이 영취산
▲좁은 비달길을 내려와 정상 등산로에서 뒤돌아 보니 589봉 초입 허리 부분에서
옆으로 돌아 오는 길로 왔을때 안전시설이 보이는 곳으로 오르면 589봉 이다.
▲영취산 초입의 안전시설물을 오르고
▲589봉
▲안전시설물과 오르막을 오르고 오른쪽 방향에 보이는 이바위 옆으로 진행
▲영취산 이정표(12시 26분 ) 오른쪽 영취산 정상 갔다 다시 내려와 병봉 방향으로 진행
▲영취산 이정표에서 옆에 바위을 오르면 영취산 정상으로
▲영취산 정상 오르는 길에 전망바위에서 가야할 병병을 가르키며
▲영취산 정상(12시 37분 )
▲암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구봉사 전경
▲구봉사
▲영취산 정상에서 바라본 589봉
▲영취산 정상갔다 다시 영취산 이정표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병봉
▲영취산 이정표에서 조금 오면 구봉사 갈림길(0.3km) 이정표
▲구봉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암릉을 내려서면
▲구봉사 갈림길(0.6km) 이정표
▲능선삼거리 도착(사리마을 병봉 ) 12시 57분
▲진행방향 좌측편으로 옥천저수지와 화왕산 관룡산 전경
▲고 김한줄 추모비석 (13시 03분)
▲666봉
▲666봉에서 내려오는 길
→병봉 오르기 전 20여분 휴식을 한다
▲병봉(꼬갈봉) 초입의 안전시설물
▲병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영취산 589봉 신성봉 전경
▲두군데 암릉 구간을 올라야 한다.
▲옥천저수지와 화왕산 관룡산
▲병봉(꼬깔봉) 도착 (14시 05분)
▲넓은 공터의 송이움막(14시 19분)
▲송이움막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오른쪽 방향으로 내촌 구계마을로 내려가는 길
(직진은 종암산 함박산 종주길)
▲손수 집을 짓고 계신는 듯
▲소류지
▲오른쪽 방향으로
▲구계마을 회관
▲구계마을 회관에서 바라본 내촌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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