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山行)/2017년 산행하기

구절산(고성)

대운1 2017. 6. 9. 21:09



     ▣다녀온곳 :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구절산(九節山 564.6m)

     언      제 : 2017년  6월   9일 (금)

     ▣누 구   : 혼   자

     ▣산행코스 : 폭포암~흔들바위~능선삼거리~구절산(564.6m)~능선삼거리~큰바위~백호굴

                      폭포암주차장(원점회귀)

     ▣날      씨 : 맑음 ( 30도)

     ▣산행시간 : 09시  20분 ~ 11시  45분 : 2시간 25분(휴식 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4.3km

     ▣산행지소개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九節山)은 해발 564.6m의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벽방산(650m) 거류산(571m) 과 함께 고성 3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마산, 응암산, 수리봉 능선

           의 연계 산행이 좋은 코스로 알려져 있다.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음.

   ▲폭포암 아래에 있는 주차장 폭포암에도 승용차 8대 정도 주차할 주차장이 있다

     원점회귀 산행일 경우 폭포암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도 된다.(09시 20분)

   ▲주차장 구절산 등산 안내도

   ▲주차장을 나와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폭포암까지 올라간다


   ▲폭포암 주차장

   ▲폭포암 약수터는 가뭄에도 수량이 풍부하게 나온다 물한모금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폭포암 108계단을 따라 폭포암으로 오르고...(09시 27분)

   ▲계단 중간쯤에 오른쪽편 휴계실 백호동굴로 해서 하산하는 곳이다.

    ※등산이정표(백호동굴)는 휴계실 아래에 이정표가 있어나 막혀있고 개가 있어 출입이

       용이 하지 않다 백호동굴을 거쳐 구절산으로 갈려면 이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폭포암 대웅전

      ▲폭포암 대웅전

   ▲대웅전옆의 암벽에 새겨진 약사여래불상

     ▲대웅전옆의 암벽에 새겨진 약사여래불상을 지나..

   ▲흔들바위(09시 30분)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다고 하는데  승천하는 용이 목욕하는 여인들의 알몸을 훔쳐보다

     꼬리가 잘려 바위가 되었다는 설화가 있다고 하네요. 흔들바위를 한번에 밀어서 조금

     이라도 움직이면 소원 성취가 된다고 합니다.

   ▲흔들바위

    ▲흔들바위 앞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


   ▲폭포암을 올라서면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게 되고...




   ▲소방구조목 부터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합니다.(09시 50분)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 20분 정도 오르면 구절산 아래까지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10시 10분)


   ▲능선삼거리 이정표(10시 16분)

     →구절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백호동굴 폭포암 방향으로 진행

 

    ▲능선삼거리 이정표(10시 16분)

   ▲구절산 정상부 모습이 보이고..

   ▲임도(10시 22분)

     ▲임도(10시 22분)







   ▲구절산 정상 도착(10시 30분)



   ▲뒤쪽 거류산


   ▲동해면(spp조선)과 건너편 고성 당항리(고성노벨cc) 전경


   ▲동해면& 성동조선 &거제방면 전경

     →제1암봉 2암봉의 모습 날씨가 더워 암봉까진 가지 못했다.

   ▲성동조선 & 거제방면 전경

   ▲거류산(오른쪽높은봉우리) 와 통영 벽방산(가운데 높은 봉우리)

   ▲하산길에 바라다본 2암봉의 모습


     ▲구절산 정상에서 다시 능선삼거리 이정표로 돌아와 백호동굴 폭포암 방향으로 진행

     (10시 55분)

     →능선삼거리에서 직진하면 한참 동안 능선길을 걷는다.. 외길이라 별 어려움 없이

        하산 할 수 있다.

   ▲11시 03분

   ▲11시 07분

   ▲11시 25분



   ▲절벽바위및 산신각에서 50m위(11시 35분)




   ▲백호동굴

    →옛날에 흰색 호랑이가 동굴에 살았다고 해서 '백호굴'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산신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11시 37분)




   ▲폭포암





   ▲백호굴로 내려온 산의 모습입니다. 능선 삼거리에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다

     내리막길을 내려와서 다시 산 허리를 가로질러 왔든 방향으로 진행 하면서

     폭포암 방향으로 진행하는 산의 형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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