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旅行)/여행하기

단양 도담삼봉&석문

대운1 2025. 5. 7. 14:59

▣방문일자: 2025년 5월 1일(목)  근로자의날
▣날       씨: 흐림
▣위       치: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3-3
▣입  장  료: 무료
▣주  차  장: 유료
■도담삼봉
단양 여행지 하면 도담삼봉을 떠올린다.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위치하고 남한강 위에 우뚝 솟은 세 개의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장관이 인상적이다.
도담삼봉은 고려시대부터 유명한 풍경이었다. 조선의 풍류가인 이황이 이곳에서 시를 지었다는 기록도 있어며 세 개의 바위는 각각 장군봉, 처봉, 첩봉으로 불리는데, 남편이 두명의 여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바위 모양도 마치 고개를 돌린 듯해 설화와 묘하게 어울린다.
조선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어린시절 이마을에 자라서 도담삼봉에서 따온 삼봉이라는 호를 가지고 있다.
■단양석문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이는 석회암이 오랜 세월동안 풍화되면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문은 석회암이 풍화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암석의 형태가 마치 돌로 만든 문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음백과 발췌」

 

▲도담삼봉공영주차장

▲삼봉관광마차

▲단양석문길

▲가파른 데크계단길을 200m 올라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도담삼봉

▲단양석문

▲단양석문에서 주차장으로 돌아와 도담삼봉을 바라본다

▲도담삼봉

▲단양시장으로 가서 점심을 먹을까 하였는데 이곳 도담삼봉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도담도담 식당

▲세트메뉴 막국수+수제떡갈비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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