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山行)/2014년 산행하기

가덕도 연대봉

대운1 2014. 3. 28. 10:38

가덕도 연대봉

(연기를 놓던 돈대 봉우리)

 

 

  ★다녀온곳 : 부산시 강서구 천가동 연대봉(459.4m)

  ★언     제 :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누 구 랑 :  혼자

  ★산행코스:  선창~천가교~눌차~동선새바지~강금봉~응봉산~누릉령~매봉~어음리고개~연대봉

                   ~천성마을

  ★날     씨 :  맑음(박무많음)

  ★산행시간:  09시 39분 ~13시 55분(약 4시간 15분 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산행개요:  오늘 산행할곳은 부산의 가덕도 연대봉으로 가덕도는 부산의 가장 큰 섬으로 부산 신항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기에 최고로 좋을뿐만 아니라 싱그로운 모습을 그대로 쪽빛의 바다를

                   품고 탁 트인 조망이 가덕도 산의 매력이다. 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의 출발점이 돼

                   섬을 북에서 남으로 가로지르는 굵은 도로가 생겼다. 불과 몇년전에는 가덕도 연대봉을

                   오르려면 배를타고 들어가야 했는데 이제는 시내 버스 승용차로 편하게 갈수 있는 곳이 되

                   었다. 가덕도는 바다를 통해 침임하는 외적을 방어하는 중심지로 임진왜란때 대마도에서

                   부산포로 침략해오는 왜군 함대를 최초로 발견한 장소가 가덕도 연대봉이라 한다.

    ▲선창 농협하나로마트 천가지점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09시 39분)

   ▲농협하나로마트 옆에 있는 천가동등산로 종합안내도 (옆길로)

    ▲천가교를 건너

     ▲부산신항 모습

    ▲천가교 입구에 있는 등산안내도

    ▲천가교 입구에 있는 갈맷길 안내도

    ▲ 천가교를 건너면 눌차도 외눌마을 표지석 및 정자(정자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

     ※왼쪽 방향은 향월마을 눌차왜성 국수봉을 거쳐 동선방조재를 내려오는 코스

        오른쪽 방향은 내눌마을로 하여 동선방조재를 가는 코스

   ▲가리비 종패와 굴양식장

     ▲내눌마을 버스정류장

    ▲강서1번, 강서17번 마을버스 운행시간표 승용차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시간 참조 하산 천성 종점 매시간 20분마다 출발

 

     ▲동선방조재와 오늘 산행할 응봉산 매봉 연대봉

 

    ▲동선방조재를 지나 천가동등산로 종합안내도 (10시 15분 도착 출발 35분 경과)

 

    ▲천가동등산로 종합안내도에서 오른쪽길로

    ▲천가동종합안내도에서 1분여 오면 나오는 이정표 왼쪽 위쪽으로

    ▲왼쪽위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등산로 주변에 봄의 전령을  알려주는 만개한 진달래꽃

 

 

   ▲제법 긴 목침계단을 오르는 구간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눌차도 전경

 

 

 

    ▲희미하게 숫자가 새겨진 비석 ( 이곳에서 부터는 비교적 평탄한 능선길이다)

 

 

 

  

   

    ▲강금봉으로 바위위의 소나무에 시글널과 함께 강금봉(201m) 표시기가 매달려 있다.

      나는 표시기를 찾을려고 자세히 보고왔는데 이곳을 찾지 못했다 표시기가 떨어졌는지 지나쳤는지  블로그에서 퍼옴

 

 

 

 

 

 

 

 

 

   ▲뒤에 보이는곳이 응봉산 가기전 전망대 (전망대 아래가 응봉산)

 

 

 

   ▲약간의 오르막 구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봉우리

 

   ▲부산신항 전경

 

 

 

 

   ▲전망대 조망이 좋은 바위 오르기 어렵지 않타 (11시 24분 도착)

    ▲바위에 올라서 바라본 모습

    ▲바위에 올라서 바라본 모습(오늘은 안개때문에 바다의 조망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전망 바위에서 내려와

   ▲바위 구간에 있는 구멍을 통과 하여

 

   ▲구멍 반대쪽에서 본 모숩

 

 

    ▲응봉산 도착 (11시 30분 출발 1시간 50분 경과)

   ▲나무가지에 응봉산 표시기가불안하게 달려있다

    ▲응봉산에서 다시 내리막길

    ▲내려오는길에 만나는 바위

    ▲올라야할 매봉 방향

 

 

 

 

    ▲응봉산과 매봉의 중간에 있는 누릉령 과 산불감시 초소 (11시 59분 도착  출발 1시간 59분 경과)

     ※누릉령 - 누런빛을 띄는 바위를 깨보면 혈관처럼 빨간 나이테가 보인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누릉령 이정표

    ▲매봉가는길  - 직진 방향

    ▲매봉 오르는 길에 바라본 암릉구간의 응봉산 산세

 

     ▲332봉에서 평지길에서 매봉가는 갈림길 오른쪽 시그널 방향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이 매봉 정상  매봉 정상에 정상석이 없는 관계로 바로 연대봉으로 간다(12시 10분도착 출발 2시간 30분 경과)

 

     ▲매봉에서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는 어음포 고개?  산불감시초소와 정자가 있다(12시 16분 도착)

   ▲어음포 고개에서 연대봉까지 850m 거리다

    ※어음포- 물고기 소리가 많이 나는 포구라 하여 어업 생산 기지로 소문난 지명  

 

 

 

 

    ▲전망대 벤치 (12시 42분 도착 출발 3시간 3분 경과점심식사 20분

     ▲연대봉을 오르기전 마지막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봉 응봉산

 

 

    ▲연대봉 방향  전경

 

 

    ▲연대봉 산불감시 초소

 

    ▲가덕진과 천성진은 경상우수영의 해상 방어 최전방 진지였으며 응봉과 연대봉에는 각 진의 관측소와 봉수대가 있었다 한다.

   ▲연대봉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가덕도휴게소 와 천성만의 모습

 

   ▲연대봉 정상 (13시 14분도착  출발 3시간 35분 경과)

 

 

    ▲안개때문에 바다는 전혀 보이질 않는다

 

 

    ▲연대봉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육각정

    ▲육각정에서 바라본 연대봉 모습

 

 

   ▲오늘의 산행 날머리 산불감시초소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천성만으로 내려가야 한다 (13시 36분 도착 출발 3시간 57분경과) 약 20분 도보로 천성마을까지

   ▲천성마을 모습

 

    ▲천성마을 버스종점 (13시 55분도착 출발 4시간 15분 경과)

     ※강서1번 마을버스 매시간 20분마다 출발

    ▲천성마을 버스 종점에서 바라본 가덕도휴게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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