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서리
★언 제 : 2014년 10월 04일(토)
★누 구 랑 : 친구랑
★산행코스: 내리저수지(09:37)~지곡사(09:41)~선녀탕이정표(09:54)~첫번째목재다리(10:26)~
두번째목재다리(10:38 )~왕재(11:25)~헬기장(12:13)~웅석봉(12:22 ~12:55 점심30분)~
십자봉갈림길(13:22)~임도(14:23)~내리저수지 주차장도착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09시 37분 ~14시 32분(약 4시간 55분 휴식.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10.3km
★산행개요: 오늘 산행할 웅석봉은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을 지정되었다.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이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재~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자연
보존협회에서 한국명수 100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양장 경호강을 굽어
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 산행할 산청읍 내리에서 바라본 웅석봉 방향
▲내리주차장 옆에 바로 내리저수지가 있어 운치가 있다.(09:37)
▲웅석봉군립공원 안내도
▲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보면 입간판 이곳은 하산 하여 내려오는 길 왕재로 갈려면 직진(09:38)
▲도로 오른쪽의 지곡사
▲지곡사 경내
▲심적사 입구/ 직진하여 간다.(09:46)
▲차량진입금지 바리케이트을 지나 간다 (09:48)
▲십자봉 왕재 갈림길 이정표 우측방향 산길로 간다 (09:54)
▲십자봉 왕재 이정표
▲등산로는 계곡의 물소리나 폭포를 감상하면서 오를수 있다.
▲첫번째 목재다리를 건너 갑니다(10:26)
▲두번째 목재다리를 건너갑니다.(10:38)
▲왕재 이정표 도착 선녀탕 2.0km 웅석봉 2.0km 밤머리재 3.3km (11:25)
▲왕재에서 웅석봉까지는 능선길로 비교적 편안합니다.
▲출발지인 내리저수지 와 산청읍내 전경
▲헬기장 가기전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는 좌측 방향으로 (12:09)
▲헬기장 안부 도착(12:13)
▲헬기장 안부에서 웅석봉 300m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올라온 방향의 능선 입니다. 협곡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웅석봉 정상 도착(12:22)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웅석봉이라고 불리며 산세가 험해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웅석봉 정상에서 내리막길이다.
▲뒤돌아본 웅석봉
▲어천갈림길 이정표 (13:22)
▲짧은 암릉구간 입니다.(13:26)
▲임도까지 매우 가파른길이 이어집니다.
▲무엇을 할런지 아름드리 나무를 벌목해 놓았습니다.
▲십자봉 오거리 임도 이정표 (04:22)
내려오다 알밤 줍느라 15분 정도 지체
▲임도길에서 우측으로 하산(14:27)
임도길로 가면 선녀탕 왕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올것 같습니다. 심적사주차장에서 출발할 경우는 임도를 따라 계속 가야 할듯
▲처음 내리주차장에서 임도길에 개울건너서 웅석봉 가는길이 여기 다리 입니다. 다리 우측이 내리저수지 산행종료(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