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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웅석봉

대운1 2014. 10. 5. 09:18

 

 

 

    ★다녀온곳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서

   ★언      제 : 2014년  10월  04일(토)

   ★누 구 랑  : 친구랑

   ★산행코스:  내리저수지(09:37)~지곡사(09:41)~선녀탕이정표(09:54)~첫번째목재다리(10:26)~

                    두번째목재다리(10:38 )~왕재(11:25)~헬기장(12:13)~웅석봉(12:22 ~12:55 점심30분)~

                    십자봉갈림길(13:22)~임도(14:23)~내리저수지 주차장도착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09시 37분 ~14시 32분(약 4시간 55분 휴식.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10.3km

   ★산행개요: 오늘 산행할 웅석봉은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을 지정되었다.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이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재~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자연

                   보존협회에서 한국명수 100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양장 경호강을 굽어

                   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 산행할 산청읍 내리에서 바라본 웅석봉 방향

    ▲내리주차장 옆에 바로 내리저수지가 있어 운치가 있다.(09:37)

   ▲웅석봉군립공원 안내도

   ▲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보면 입간판  이곳은 하산 하여 내려오는 길 왕재로 갈려면 직진(09:38)

 

   ▲도로 오른쪽의 지곡사

    ▲지곡사 경내

   ▲심적사 입구/   직진하여 간다.(09:46)

    ▲차량진입금지 바리케이트을 지나  간다 (09:48)

   ▲십자봉 왕재 갈림길 이정표 우측방향 산길로 간다 (09:54)

   ▲십자봉 왕재 이정표

    ▲등산로는 계곡의 물소리나 폭포를 감상하면서 오를수 있다.

 

 

 

   ▲첫번째 목재다리를 건너 갑니다(10:26)

     ▲두번째 목재다리를 건너갑니다.(10:38)

   ▲왕재 이정표 도착 선녀탕 2.0km 웅석봉 2.0km 밤머리재 3.3km (11:25)

 

    ▲왕재에서 웅석봉까지는 능선길로 비교적 편안합니다.

 

    ▲출발지인 내리저수지 와 산청읍내 전경

 

 

 

    ▲헬기장 가기전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는 좌측 방향으로 (12:09)

 

 

    ▲헬기장 안부 도착(12:13)

    ▲헬기장 안부에서 웅석봉 300m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올라온 방향의 능선 입니다.  협곡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웅석봉 정상 도착(12:22)

  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웅석봉이라고 불리며 산세가 험해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웅석봉 정상에서 내리막길이다.

    ▲뒤돌아본 웅석봉

   

   ▲어천갈림길 이정표 (13:22)

 

 

    ▲짧은 암릉구간 입니다.(13:26)

 

 

    ▲임도까지 매우 가파른길이 이어집니다.

   ▲무엇을 할런지 아름드리 나무를 벌목해 놓았습니다. 

   ▲십자봉 오거리 임도 이정표 (04:22)

  내려오다 알밤 줍느라 15분 정도 지체

    ▲임도길에서 우측으로 하산(14:27)

    임도길로 가면 선녀탕 왕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올것 같습니다. 심적사주차장에서 출발할 경우는 임도를 따라 계속 가야 할듯

 

   ▲처음 내리주차장에서 임도길에 개울건너서 웅석봉 가는길이 여기 다리 입니다. 다리 우측이 내리저수지 산행종료(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