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6년 8월 2일
▣여 행 지 :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 석문
▲ 도담삼봉(嶋潭三峰)은
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단양읍 도담리에 있다. 남한강의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南峰)은 첩봉(妾峰) 또는 팔보이라 하고 북봉은 처봉(妻峰) 또는 아들봉이 라고 한다.
조선의 개국 공신 정도전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보에서 본떠 삼봉 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 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 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 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
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도담삼봉에서 석문 올라가는 입구에 꽃화분 으로 조경
▲석문
도담삼봉을 보고 표지판을 따라 약 200미터 테크 계단을 올라가면 석문이 있습니다. 석문은 커다란 문과 같이
생긴 바위다.
강변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이 뚫려 있는 돌문은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석문은 마치 무지개와 같은
모양의 석주로 높이가 수십척에 달하는 구름 다리이다.
▲단양에서 유명한 민물매운탕 맛집 어부네회매운탕집
▲사진을 못 찍어 다른님 블로그에서 퍼옴. (쏘가리매운탕 소(小) 60,000원 공기밥 별도
▲점심 식사후 차를 식당에 두고 단양시장 안에 있는 단양마늘 만두 맛집
식당 주인 아주머니께 위치를 물어보니 1시간 정도 줄을 서야 살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시장안 만두집
으로 갔다. 줄을 길게 서 있긴 한데 그렇게 긴 줄이 아니라 20분이면 될 줄 알고 서서 기다린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간이 30분이 넘어도 깜깜 무소식이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오기로 1시간을 버티어 겨우 새우마늘 만두을 사서 맛을 보았네...
▲새우마늘만두.. 다른 만두는 떨어져 없어 새우마늘만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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