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山行)/2018년 산행하기

호구산(남해)

대운1 2018. 3. 9. 21:33



     ▣다녀온곳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호구산(虎丘山 619m)

     언      제 : 2018년  3월   09일 (금)

     ▣누 구   : 혼   자

     ▣산행코스 : 용문사주차장~용문사~백련암~염불암~송등산삼거리~전망바위~

                      호구산(납산)(619m)~돗틀바위~임도~용문사주차장(원점회귀)

     ▣날      씨 : 맑고 구름많음( 9도)

     ▣산행시간 : 11시 18분 ~ 14시 12분 : 2시간  54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7.2km

       ▣산행개요 【한국의산하】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 되어 있다.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벗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신라 애장왕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 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 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돗틀바위을 거쳐  임도를 따라 용문사 주차장으로 돌아

        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용문사주차장 주차후 산행 출발(11시 18분)

   ▲서포 김만중 문학공원

   ▲문학공원 돌다리를 건너 용문사를 올라 가도 된다. 나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갔다

   ▲용문교(11시 22분)

    ▲용문교(11시 22분)

   ▲용문사 일주문 옆 호구산등산안내도


   ▲어제 비가내려서 용문사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다

   ▲오른쪽은 용문사  왼쪽은 백련암 염불암 가는 길(11시 27분)

   ▲용문사

    ▲용문사

    ▲용문사

    ▲용문사

    ▲용문사

    ▲용문사


    ▲용문사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나와 백련암 염불암 방향으로 진행

     백련암 올라와서 보니 용문사에서 백련암으로 올라오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용문사 전경

     용문사에서 백련암으로 올라오는 길

    ▲용문사에서 백련암으로 올라오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백련암

    ▲백련암에서 호구산 송등산으로 가는 이정표 나는 직진한다(11시 37분)

    ▲백련암

    ▲백련암

    ▲백련암을 지나 도로를 따라 염불암으로 올라간다

    ▲염불암(11시 42분)

   ▲염불암

   ▲염불암 대웅전 계단을 올라 오른족 뒤편으로 호구산 등산로가 있다.

   ▲염불암 대웅전



   ▲염불암 산신각

   ▲염불암 대웅전 부터 능선 삼거리 까지 매우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야 한다.

   ▲산신각에서 조금 오르면 이정표에서 나는 왼쪽 송등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한다.

    →오른쪽 원산1.4km 방향으로 진행 하여도 상관없다.(11시 53분)

   ▲매우 가파른길을 오르면서 호구산 정상을 보면서...

   ▲능선삼거리 이정표에서 오른쪽 호구산(납산)0.7km 방향으로 진행(12시 09분)

   ▲능선삼거리 이정표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구산 정상(12시 12분)


   ▲호구산


   ▲다정마을에서 올라오는 이정표

   ▲염불암 산신각에서 올라와 첫번째 이정표에서 원산1.4km방향으로 올라오면 만나는 지점

     (12시 25분)


   ▲호구산 정상 부분은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위길을 올라야 한다


   ▲어제 내린 비가 얼음 알갱이가 되어 있다.

   ▲(좌)노도 설흘산 송등산

   ▲일기예보에 오후엔 날씨가 좋타고 하여 왔는데 오전보다 더 흐리다.

   ▲(좌)송등산  괴음산


    ▲호구산 정상 봉수대(12시 32분 출발1시간14분 경과)





   ▲호구산(납산) 정상


   ▲호구산 정상부는 넓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산을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 여려가지 이름을 가졌다.

     호랑이 사는 언덕, 원숭이 같이 보여 원산  원숭이의 옛말이 [납]


   ▲오른쪽 구름에 가려져 있는 곳이 남해 금산

   ▲돗틀바위로가려면 나무데크 아래로 진행한다.(12시 49분)





    ▲호구산 정상에서 내려와 이정표에서 석평마을 3.4km방향으로 진행한다.



   ▲호구산을 올려다 보고..

   ▲이정표에서 앵강고개3.5km 방향 직진 하여 진행한다.(13시)


   ▲이정표에서 헬기방 방향으로 직진하여 진행한다(13시 05분)

    →오른쪽 용문사 방향은 새롭게 만든 등산로라 한다.



   ▲돗틀바위가 보이고... 저멀리 금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네..


   ▲돗틀바위(13시 09분)

   ▲돗틀바위에 올라서서(13시 10분)

    ▲돗틀바위에 올라서서(13시 10분)   →오른쪽 바다가 앵강만

   ▲돗틀바위에서 바라본 호구산







   ▲15분 휴식후 출발(13시 25분)





   ▲가파른 내리막길이 임도까지 이어지고...(13시 32분)





   ▲임도(13시 45분)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임도에서 올려다본 돗틀바위...

   ▲임도에서 올려다본 돗틀바위...

   ▲시멘트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시그널이 붙어 있어 직진하여 진행 하였는데 등산로가 없어 공동묘지로 하여 임도로

       다시 내려왔다.



   ▲청주한씨 평장묘원 표지석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용문사 일주문 도착  화장실 옆 철제계단으로 내려가면 서포문학공원 돌다리로

     내려간다.

   ▲서포문학공원 산행을 종료(14시 12분)

   ▲용문사 입구인 미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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