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山行)/2018년 산행하기

고성 천왕산

대운1 2018. 7. 14. 18:43


 

     ▣다녀온곳 :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무량로 천왕산(天王山 582.6m)

     언      제 : 2018년  7월   14일 (토)

     ▣누 구   : 혼   자

     ▣산행코스 : 양화경로당~천왕산등산안내도~봉화산(봉수대353m)~556봉~572봉~천왕산(582.6m)~

                      수치골~대무량사~양화경로당(원점회귀)

     ▣날      씨 : 맑음( 35도)

     ▣산행시간 : 08시  20분 ~ 12시  03분 : 3시간 43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7.6km

       ▣산행개요-[국제신문근교산행발췌]

         공룡의 고장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천왕산은 고성군의 서북쪽 대가면에 자리잡은 산으로

         해발583m로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지금은 천왕산으로 불리우는데 일제 강점기에

         무량산 으로 강제적으로 마음대로 갖다 붙인 산 이름이다.

         고성의 지역 향토연구가들이 끈질긴 노력으로 무량산 대신 천왕산 이라는 본래의 이름을

         찾아준 것이다.

         고성에서 본래 무량산이란 이름을 가진산은 따로 있었다. 지금의 천왕산 보다 조금 왼쪽에

         자리잡은 545봉(대곡산)이다. 지리산에서 발원한 낙남정맥이 이산을 통해 고성으로 흘려든다

         고성지역 산의 뿌리에 해당한다. 그런데 일제는 이곳에 큰계곡이 있다는 이유를 붙어 대곡산

         으로 불려왔으나 이곳지역 향토연구가들의 노력으로 무량산 이라는 제 이름을 찾았으며 철마산

         을 철마봉으로 정정 하였다.

         오늘 산행은 양화경로당에서 시작한다. 산행 들머리는 도로를 따라 15분 정도 가야 있다.무더운

         날씨로 인해 산행 속도는 느리기만 하다. 몇발자욱 움직이기가 힘들어 쉬고 또 쉬었다 간다

         가만히 쉬고 있어도 땀이 비오듯 흘려 내린다.

         고성 천왕산은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산임에도 등산로는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고 별 어려움 없이

         산행을 할 수  있다.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양화경로당 근처에 상수도 공사로 인해 주차를 못하고 대물량사 올라가는 도로 입구에 주차를 하고

      양화 경로당 오른쪽 방향 도로를 따라 간다(08시 20분)

    ▲양화경로당 뒤편의 마을 보호수 느티나무 쉼터

    ▲양화저수지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오르막 도로를 따라 올라 가고

    ▲왼족편 가족묘지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08시 35분)

    ▲가족묘지에서 조금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천왕산등산 안내도가 나온다(08시 35분)


    ▲천왕산 등산안내도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한동안 올라간다.



    ▲쉼터(08시 47분)


    ▲충효테마파크1.3km 이정표(09시 02분)-편안한 등산로가 이제 조금 가파른 길을 올라간다.



    ▲봉화산 봉수대(09시 11분)

     ▲봉화산 봉수대(09시 11분)-휴식

    ▲봉수대에서 대나무 숲길 방향으로 진행 한다(09시 20분)





    ▲오늘 산행의 첫 조망점(양화저수지(오른쪽)와 대가저수지(왼쪽))





    ▲거류산(왼쪽),벽방산(가운데)

    ▲고성4-3 소방목 (10시 24분)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저멀리 고성 천왕산이(통신탑있는곳) 보이고...

    ▲조망점에서의 파노라마

    ▲지나온 등산로를 뒤돌아 보고..

    ▲천왕산 화재리 갈림길 이정표(10시 50분)

       -2시 방향 천왕산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화재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천왕산 정상 도착(10시 55분 출발2시간 35분 경과)






    ▲ 화재리 이정표 방향으로 되 돌아 간다.(11시 01분)

    ▲화재리1.0km 방향으로 진행 한다.(11시 04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수치골 표지판이 보이면 왼쪽 방향으로 진행한다.(11시 18분)

    ▲빨간색 끈을 따라 진행 한다. 중간 중간 끊어져 있는데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끈이 보인다.

      수치골 까지 가는길은 매우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숲길 등산로을 벗어나면 묘지가 나오는데..(11시 30분)

    ▲묘지 주변은 여름철이라 풀이 많이 자라 등산로가 보이질 않는다. 묘지 비석 앞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묘지에서 내려오면 넓은 임도길이 나온다 임도길을 따라 내려간다.(11시 34분)


    ▲농가주택이 나오고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11시 37분)



    ▲내려와서 뒤돌아 본 모습(11시 47분)

    ▲후사경에서 왼쪽방향 대무량사로 내려간다(11시 52분)



    ▲오늘 진행한 파노라마 ...

    ▲후사경에서 어느쪽 방향으로 진행해도 이곳으로 오는 모양이다.(12시 02분)

    ▲양화경로당 근처 주차한 방향으로 내려왔다.(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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