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0년 12월 26일
장소: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 돌담마을 최씨 고가
한파가 몰아치는날 일요일 오후 홀로 길을 나섰다. 도착하니 구경꾼도 한사람없어 한파에 여유로운 구경은 하지 못하고
최영덕씨 고가만 잠시 구경을 하고 동장군 때문에 차에 몸을 싣고 돌아왔다. 오랫만에 보는 옛추억의 흙 돌담길 나
어릴적 큰집에도 이런 돌담이 있었는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선을 지하로 매설하였음 더 좋을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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