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봄봄,동백꽃」의 작가 김유정 문학촌을 가다
장 소 :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폐역
위 치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일 시 : 2021년 10월 16일(토)
날 씨 : 흐림(13도)
춘천 삼악산 산행후 숙소에 들어가기전 춘천에 가볼만 한 곳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방문후
다음 코스로 춘천에 가볼만 한 또 다른 곳 김유정문학촌, 김유정폐역을 간다.
김유정문학촌은 김유정폐역 바로 옆에 있으며 주차장 시설은 잘 되어 있고 무료이다.
소설가 김유정은 1908년 2월 12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1937년 다섯째 누이 유흥의 과수원집 토방에서 투병 생활을 하다 3월 29일 향년
29세 로 삶을 마감 했다.
짧은 삶을 살다간 김유정은 소설 총 32편 수필 총 12편의 44편의 작품을 남겼다.
김유정의 대표 소설은 《산골나그네》,《소낙비》,《금따는 콩밭》,《산골》,《노다지》,《봄봄》
《동백꽃》,《따라지》,《만무방》등이 있다.
김유정 문학촌은 2002년 생가 복원을 시작으로 「김유정기념전시관」,「낭만누리기획전시실」
「민속공예 체험방」등이 들어서 큰 촌락을 이루고 있다.
▲김유정문학촌 주차장 넓고 잘 되어 있다 (무료)
▲김우정문학촌 안내도
▲김유정이야기집 입장료 2,000원을 내면 김유정생가도 함께 입장 할 수 있다
▲소설 봄봄의 산골 배경 점순 과 머슴
▲봄봄을 애니메이션으로 상영하고 있다
▲김유정생가-김유정이야기집 입장권으로 김유정 생가도 들어 갈 수 있다
▲김유정생가
▲김유정생가
▲김유정생가
▲김유정생가
▲김유정문학촌 내에 있는 한가족 닭갈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얇은 옷으로 이곳 저곳을 여행 하였드니 추워서 일찍 저녁을 먹기 위해
김유정문학촌 내에 있는 한가족닭갈비 식당을 찾아 갔다
▲매장내 가격은 1인분 200g에 숯불닭갈비 12,000원
▲저녁식사후 김유정 문학촌 건너편에 있는 김유정폐역을 잠시 둘러보고....
-해가 지니 날씨는 더 추워진다 가까운 곳만 잠시 둘어 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