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하심동길56-4 동석산(銅錫山 249m)
▣언 제: 2022년 04월 30일(토)
▣누 구 랑: 와이프
▣산행코스: 하심동종성교회~암릉~철계단~동석산(249m)~가학재~작은애기봉~세방낙조갈림길이정표~
큰애기봉~세방낙조갈림길이정표~세방낙조주차장
▣날 씨: 맑음(12도~ 21도)
▣산행시간: 14시 02분~17시 36분( 3시간 34분 휴식시간 25분포함 )
▣산행거리: 5.5km
▣산행개요
동석산은 높이219m로 높지 않은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거대한 암봉 능선이 약 1.3km 길이로
이어지며 매우 가파른 절벽을 이룬다.
동석산은 바다의 마이산이다. 마이산처럼 기묘한 바위가 웅장한 산세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높이는
219m로 낮지만, 강렬한 바위의 인상은 섬산중 최고로 꼽아도 부족함 없는 것이 전남 진도의 동석산
이다.
등산로는 하심동종성교회에서 출발하여 칼바위전망대, 동석산 정상, 큰애기봉에서 세방낙조갈림
이정표로 다시 돌아와 세방낙조전망대로 하산을 하는 코스다.
진도군에서 계단과 밧줄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일반 등산인도 줄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우회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세방낙조을 보기 위해 오전엔 진도타워 운림산방등을 관광 하고 오후에 산행을 하는 일정을 계획
하였다. 진도군내버스 시간을 알아보니 진도터미널에서 1시에 출발하여 세방정류장에서 다시 돌아나와
세방낙조전망대에 1시 50분쯤 도착을 한다고 한다. 그다음 버스는 오후4시에 있는데 그시간은 산행을
하여 낙조를 보기엔 무리 일것 같아 조금 일찍 하산을 하여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하여 세방낙조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고 느긋이 군내 버스를 기다린다.
1시 50분에 도착하는 군내버스를 타고 하심동마을 정류장에 내려 산행 들머리인 종성교회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간다. 17시 36분에 산행을 종료하였는데 낙조를 보기 위해 조금 기다렸지만 산행도중
좋튼 날씨가 점점 흐려져 일몰이 아름다운 세방낙조를 보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날 두륜산
산행을 위해 해남으로 넘어갔다.
▲세방낙조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고 군내버스를 기다린다
▲주차장 근처 모습
▲세방낙조전망대 모습
→세방낙조전망대는 버스정류장은 아니라 군내버스를 탈려면 버스가 올때 손을 들어야 세워준다고 한다
(기사님 말씀) 나도 서서 기다리니 버스가 그냥 지나쳐서 간신히 버스를 멈춰 세웠다.
→군내버스 시간표 오전7시 20분 8시 20분 10시 30분 오후1시 오후4시 오후6시 20분
(소요시간은 약 40~50분)
→군내버스비는 1,000원이며 교통카드 안되며 현금만 가능하다
→마지막 군내버스는 세방낙조 손님이 없으면 세방낙조전망대까지 들어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세방낙조전망대
▲군내버스를 기다리면서...
▲세방낙조전망대
▲세방낙조전망대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하심동마을정류장에서 내려 종성교회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14시02분)
▲종성교회앞 데크을 지나면 실질적인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암릉산행이 시작되고...(14시 17분)
▲동석산 암릉의 절경이 펼쳐지고..
▲전망이 정말 멋지다
▲계단을 내려서면 이정표에서 동석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
▲동석산정상 방향으로 진행(14시 39분 산행출발 37분 경과)
▲전망대
▲지나온길을 뒤돌아 보며..
▲전망좋은길 방향으로 진행
▲동석산(219m)정상도착(15시 08분 산행출발 1시간 06분 경과)
▲가야할 진행 방향(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암릉산행은 끝나고 육산 산행이 시작된다...
▲가학마을 갈림길 이정표(16시 28분 산행출발 2시간 26분 경과)
▲세방낙조전망대 갈림길 이정표(17시 05분 산행출발3시간 03분 경과)
→이정표에서 세방낙조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가도 되나 큰애기봉까지 다녀온다
▲큰애기봉전망대(17사 09분)
▲세방낙조전망대 갈림길 이정표로 다시 돌아와..(17시 13분)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세방낙조전망대0.2km 방향으로
▲세방낙조전망대주차장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