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보해길 산24-1 금귀봉(837m)& 보해산(馬耳山 911.5m)
▣언 제: 2022년 05월 28일(토)
▣누 구 랑: 와이프
▣산행코스: 거기2리삼거리~내장포~금귀봉(837m)~큰재~일구암~보해산(911.5m)~외장포~거기삼거리
▣날 씨: 맑음(11도~ 31도)
▣산행시간: 12시 10분~18시 38분( 6시간 28분 휴식시간포함 )
▣산행거리: 12.4km
▣산행개요
거창군 가북면에 터를 닦은 보해산(912m)은 이 명산의 고장에서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롤 우거진 수림, 거창을 둘러싼 산세를 향해 탁 트인 조망, 깎아지른 암벽들의
행진이 보해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산딸기와 취나물이 지천인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여러 군데 전망 포인트에서 눈에 들어온다.
거창의 산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파노라마를 보고 또 보며 걸을 수 있다. 그리고 보해산 정상을 넘어서면서
울퉁불퉁 바위길, 깎아지른 절벽전망대가 끝없이 이어진다. 특히 가파른 바위 하산길을 내려와 능선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보해산 암벽지대의 장관은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산행경로는 거기2리삼거리에서 출발하여 금귀봉 큰재 보해산 외장포 거기2리삼거리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 코스이다.
금귀봉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한번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숨 돌릴 틈은 주는 오르막길과 능선길이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진달래가 필때면 등산로 주변으로 진달래를 볼 수 있지만 오늘은 숲길을
걷는 그런 곳이다.
금귀봉에서 큰재까지는 가파른 내리막 데크 계단을 내려가며 큰재에서 이어지고 보해산 하봉에서 보해산
정상까지는 암릉으로 조망이 좋은 코스가 이어진다.
보해산 정상에서 외장포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매우 가파른 내리막길이며 등산로가 좋치 못하다. 벌목지대
에서 부터는 등산로도 없고 등산로 찾기도 힘들어진다. 시멘트포장 임도까지만 잘 찾아오면 하산하는데는
별 어려움 없이 하산을 할 수 있다.
와이프가 코로나 휴유증으로 인해 컨디션이 안좋아 산행 속도가 나질 않는다 그래도 무사히 산행을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가조2리 삼거리 금귀봉,보해산등산 안내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12시 10분)
→화살표(1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왼쪽 방향은 외장포에서 하산하여 내려오는 지점 계속 도로를 따라 진행 한다.
▲내장포 마을입구cctv가 있는곳에서 다리를 건너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12시 19분
▲다리를 건너 약 15m 가서 모등이를 돌면 왼쪽으로 등산로가 있다. 간벌된 산 능선을 따라 간다
▲뒤올아본 내장포마을- 벌목 지대를 계속 지나 간다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르막길을 어느정도 오르면 다시 숨을 돌리수 있는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계속 진행 된다
▲구례 이정표 이정표 이정목을 조금더 위에 있다- 부러져서 조금위에 놓여 있는것 같다
▲부러진 이정표 이정목
▲금귀봉 정상 도착(14시 18분 산행출발2시간 8분 경과)
▲정상에서 보해산 방향으로 데크계단을 내려간다(14시 33분)
▲매우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간다 만약 큰재에서 올라오면 고생깨나 하게 생겼다
▲보해산 정상 인줄 알았는데 보해산 하봉 입니다
▲살피재 갈림길 이정표(14시 55분)
▲통신탑이 보이는 곳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 생태통로로 진행한다
▲갈림길 나무숲에 가려있는 이정표
▲뒤돌아본 생태통로
▲고대마을 이정표(15시 10분)
▲소나무 하나를 잘라 의자를 만들어 놓았다 보해산 조망을 하라고(15시 31분)
▲뒤돌아본 금귀봉 정상 모습
▲뒤돌아본 금귀봉 정상 모습
▲고대마을 갈림길 이정표
▲일구암 아래
▲데크계단에서 오른쪽 방향이 일구암
▲일구암은 바위에 작은 불상 하나 차려놓은 절이다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고 데크계단을 오르고
▲전망좋은 바위에서 쉬어간다
▲보해산 방향
▲다녀오신 분들 보면 올라가서 사진을 많이 찍든데...
▲드디어 보해산 정상 도착
▲보해산정상 도착(17시 09분 산행출발 4시간 59분 경과)
▲보해산 정상에서 회남재 방향으로 진행(15시 19분)
▲전망바위에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외장포 2.9km 방향으로 진행(17시 22분)
▲매우 가파르고 등산로가 별로 좋지 못하다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많이들 진행 하는데 벌목지대인데 여름철에 가시나무 들이 많이
자라서 도저히 왼쪽 방향으로는 내려 갈 수가 없었다.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15시 38분)
▲벌목지대인데 등산로는 없어지고 잘 살펴보면 등산로 인듯한 길을 찾아 가면 된다
▲대체로 등산로가 이렇타..
▲벌목지대 등산로를 잘 찾아 내려오면 벌목을 위한 임도가 나온다 임도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여기도 가시 나무들이 너무 많아 갈 수가 없었다 임도 내려서는 지점에서
직진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15시 46분)
▲임도 왼쪽 방향 모습
▲임도에서 직진
▲벌목지에서 임도로 내려서서 직진하여 내려온 모습
▲등산로가 다시 나온다 그러나 잠시 이다..
▲직진하여 가면 안되고 왼쪽 시그널이 달려져 있는 비탈길을 내려간다
-길도 없는 매우 가파른 비탈진 길을 내려간다. 벌목지인데다 흙이 푹신해서 먼지랑 장난이 아니다
▲길도 없는 비탈길 벌목지대와 가시나무길을 헤져 나오면 이런 길이 나온다
▲드디어 임도길을 만났다.(18시 06분) -산딸기가 지전으로 있는 임도길을 따라 내려 온다
▲태양광 발전소
▲사과 과수원 단지를 지나서
▲금귀봉 올라갈때 왼쪽 방향 으로 내려오는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