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山行)/2022년 산행하기

마석산(경주)

대운1 2022. 7. 3. 15:08

▣다녀온곳: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내외로 1100-4  마석산(磨石山 마석산531m)

▣언       제:  2022년  7월   2일(토)

▣누 구 랑 :  와이프

▣산행코스: 두꺼비밥상~용문사~마석산~맷돌바위~성원봉~선바위~삼지창바위~성원봉~가시게바위~성원봉~

                    맷돌바위~유듀바위~마석산~용문사~두꺼비밥상(원점회귀)

▣날      씨:  맑음(17~ 29도)

▣산행시간: 07시  03분 ~ 1 2시 23분(  5시간  20분 휴식시간포함 )

▣산행거리:  10.8km

▣산행개요

      경주의 마석산은 남산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100대 명산인  남산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산이었다.

      마석산의 바로 위에 있는 고위봉까지만 경주국립공원의 영역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국립공원으로서의

      명예도 혜택도 비껴간 비운의 산이기도 하다.

      그런 마석산이 최근들어 산꾼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사실 마석산은 정상부 및 알려진 등산로는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별다른 조망도 없고 이렇다 할 암릉 등의 볼거리고 거의 없는 편이다.

      다소 초입부에 있는 용문사의 석문과 백운대의 마애불이 볼만하고, 정상부 가까운 곳에 맷돌바위가 있어서

      띄엄띄엄 산행이 이어지던 산이었다.

      그런 마석산이 올해1~2월을 기점으로 방문자가 폭증했는데, 이는 산 중턱에서 멋들어진 기암들이 모여

      있는 암석군이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마석산에 오르는 경로는 대표적으로 산의 서쪽 용문사를 들머리로 삼거나 동쪽인 외동읍 북토리에서 시작

      하는 코스가 있다.

      마석산의 기암들은 동쪽 사면에 있기 때문에 동쪽 들머리가 좋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등산객은 서쪽을

      들머리로 삼는다. 서쪽 들머리인 용문사와 백운대 마애불의 절경 또한 마석산에서 꼭 챙겨봐야 할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네비게이션에 경주 용문사로 검색을 하면 주차장으로 안내가 된다. 큰도로에서 시멘트도로와 비포장도로를

      약700m 정도 오르면 주차를 할 수 있는 용문사주차장인 공터가 나온다.

      비포장도로는 흙길이 많이 파여 있어 승용자로 오를때는 조심해서 올라가야 한다.

▲용문사 오르는 비포장 도로를 승용차로 오르는데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두꺼비밥상 아래쪽  다리 아래에

    주차를 해 놓고 산행을 시작한다.(07시 03분)

▲두꺼비밥상 식당에서 오른쪽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오른다

▲그늘한점 없는 도로를 따라 오르고..

▲전봇대에 용문사 표지판이 있다.

▲비포장길은 도로가 많이 파인곳이 많고 평탄하지 않아 승용차로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

▲용문사 아래에 있는 용문사주차장인 공터 두꺼비밥상에서 약1km

▲용문사 올라가는길(07시  18분)

▲용문사일주문에 해당하는 석문

▲용문사전경

▲용문사전경

▲백운대의 바위에는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다.

▲백운대 앞 바위에서 바라보이는 경주 내남면 일대

▲마석산 등산로는 용문사 산신각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산신각을 10미터 정도지나면 물탱크에서 오른쪽 등산로를 오른다

▲직진 나무 가지가 막혀 있는 부분은 하산할때 아래 사진에서 진행 하였을때 나오는 방향이다

▲주위구간 오르막길 구간으로 오른다

▲진행 구간에 나무 가지로 막혀있는 부분을 피해서 진행 하면 된다

▲마석산(531m) 정상 도착

▲맷돌바위는 정상석 기준 10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다)

▲가는 방향에서 보면 큰 바위가 보이는데 맷돌바위 이다 뒤면은 맷돌바위 처럼 안보인다

   맷돌바위 앞에서 나무로 막혀 있는 왼쪽 방향이 남근석바위 가는 방향이다

▲맷돌바위에 올라서서....

▲맷돌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풍경

▲내려가서 앞에서 바라보는 맷돌바위 모습 

▲진행하다 보이는 바위 남근석 바위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대포바위?

▲앞에서 바라본 모습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은 선바위 삼지창 바위 북토리 마을로 가는길 왼쪽 방향은  가시계바위

   가는 길 선바위,삼지창바위를 보고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가시계바위을 보고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맷돌바위 방향으로 진행을 할 것이다. 직진하여 5m 올라가면 상원봉(삼각점) 이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오면 보이는 바위군락지가 선바위가 있는 곳이다

→바위군락지를 따라 내려와도 되고 등산로를 따라 내려 와도 된다. 내려갈때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갔고 삼지창 바위에서 올라올때는 바위군을 따라 올라 왔다.

▲선바위

▲선바위에서 조금만 더내려가면 삼지창 바위가 나온다

▲삼지창 바위에서 바위를 따라 올라오면서 바라본 모습

▲바위군에서 내려갈때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고 올라 올때는 바위를 따라 올라옴

▲상원봉(삼각점) 으로 다시 돌아와  가시계 바위를 보기 위해 다시 내려 간다.

  →가시계바위 내려가는길은 선바위 삼지창 바위 방향보다 그렇게 내리막길이 아니다

▲상원봉 앞에서 맷돌바위에서 오면 왼쪽 방향으로 진행 한다

▲가시계바위 가면서 바라본 선바위의 바위군

▲가시계바위

▲가시계바위 옆 바위들

▲가시계바위를 옆에서 바라본 모습

▲다시 되돌아 올라간다

 

▲되돌아 올라가면서 바라본 마석산 정상부 모습

▲맷돌바위 뒤쪽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한다 약200미터 안으로 진행하면 젖꼭지 바위 

   그 아래쪽에 대포 바위를 볼 수가 있다( 대포 바위는 모르고 다시 되돌아 나옴)

▲젖꼭지 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젖꼭지 바위

    →젖꼭지바위 약간 아래에 대포 바위가 있다고 한다 나는 못보고 다시 되돌아 나옴

 

▲오전엔 오른쪽 방향에서 왔는데 왼쪽 방향으로 진행 길은 산을 오르지 않고 산허리를 

   둘러서 진행하는 형태 이다

▲진행하면 이곳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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