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시사길 95 황악산(黃嶽山 1,111m)
▣언 제: 2022년 11월 19일(토)
▣누 구 랑: 와이프
▣산행코스:직지사주차장1~직지사~운수암입구~백운봉~황악산(1,111m)~형제봉~신성봉~망봉~직지사~
직지사주차장1(원점회귀)
▣날 씨:맑음(10-15도)
▣산행시간:5시간 19분(직지사관람&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12.64km
▣산행개요
황악산은 해발 1,111m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한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 * 황악산의 참 멋 100%로 즐기기 *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
(三道峰:1,176m)·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 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 백운봉(770m)·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
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 계곡길은 가파르지만 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황악산은 오래전 2번 정도 겨울 산행만 하였든 곳이다. 인증 사진이 없어 오늘 산행을 한다.
▲직지사주차장1에 주차를 하고 산행 출발(07시 50분)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직지사입장료 2,500원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 직지사는 하산 하는길에 관람 하기로 한다.
▲은선암 갈림길 등산로 방향으로 직진한다-왼쪽은 하산하여 내려오는 길
▲명적암갈림길 -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
▲백련암,운수암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
▲운수암 입구에서 왼쪽 방향으로 본격적인 등산로로 접어든다(08시 32분 산행출발42분 경과)
▲운수암에서 황악산 정상까지만 짧은 구간만 왕복 산행을 하실 분은 운수암까지 차를 타고 올라 오시면 됩니다.
▲완만하게 오른다
▲목책계단 오르막길이 쉼터까지 이어지고
▲쉼터 휴식(08시 58분 산행출발1시간08분 경과)
▲완만한 오르막길과 능선길이 이어지고
▲황악산1.5km 이정표 - 오른쪽 10여미터 거리에 백운봉 정상 있음(09시24분 산행출발1시간34분 경과)
▲백운봉 정상
▲백운봉정상에서 황악산 정상까지 등산로는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지만 능선에 가까운 길이 이어진다
▲황악산1.2km 이정표
▲정상 아래에는 억새군락지가 있습니다
▲잠시 옆길로 가면 이렇게 전만 좋은곳도 나옵니다
▲황악산 정상도착(10시 11분 산행출발 2시간 21분경과)
▲정상에서 형제봉 가는길은 내리막길 이다.(10시 36분)
▲형제봉가는길에 뒤돌아본 황악산 정상부
▲형제봉 도착(10시 52분)
▲형제봉에서 신성봉까지도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뒤돌아본 형제봉 황악산 정상 모습
▲신선봉1.4km 바람재0.7km 갈림길 이정표 직진합니다(11시 03분)
▲폐쇄된 등산로
▲폐쇄된 등산로
▲오르막길 -망봉까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합니다
▲황악산 정상부 모습
▲신성봉 도착(11시 30분)
▲신성봉에서 망봉까지 가파른 내리막길 인데다 낙엽으로 하산 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스틱을 꼭
챙겨 가세요
▲뒤돌아본 신선봉 모습
▲망봉도착(12시 15분)-왼쪽직지사 1.2km방향으로
▲쉼터 휴식(12시 16분)
▲휴식하면서 바라본 신선봉 모습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과 낙엽이 뒤덮힌 등산로를 내려 갑니다
▲도로가 나오면 왼쪽 방향으로 진행(12시 45분)
▲오전에 갈림길 은선암 표지석으로 내려 왔습니다(12시 49분)
▲직지사 경내 구경
▲직지사대웅전
▲산행종료
▲산행을 끝내고 직지사 옆에 있는 사명대사공원 관람
▲직지문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