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강진 다산초당
▣일 자: 2023년 4월 1일(토)
★주 소: 전남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68-35
♤주차장: 무료
♣입장료: 무료
다산초당(茶山草堂)은 차나무가 많은 이곳 다산(茶山)에 있는 초가깁이기도 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이
묵었던 초가집이라는 의미로 해석해도 된다. 지금은 초가집이 아니고 기와가 올려져 있다.
다산초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작고 소박한 남향집으로 '다산초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조선후기의 대표적 사상가인 다산(茶山) 정약용이 순조1년 신유사옥(辛酉邪獄)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귀양 와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중, 1808년에 윤규로(尹奎魯)의 산정이던 이 초당으로 처소를 옮겨
1818년 귀양에서 풀릴 때까지 11여 년간 생활한 곳이다
이곳에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고 실학을 집대성함으로써 실학사상의 산실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茶山艸堂 이라는 현판은 김정희(金正喜)의 글씨로 유명하다.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까지 편도1.12km을 다녀와도 되고 백련사까지 가는길엔 야생 차나무들이 흐드
러지게 자라고 있다.
▲다산초당 아래 주차장
▲다산 정약용의 제자 윤종진의 묘
▲다산초당
▲다산초당에서 백련사까지 1.12km 이다
▲다산초당(茶山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