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천장호출렁다리
▣일 자: 2023년 6월 3일(토)
★주 소: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4
♤주차장: 무료
♣입장료: 무료
▣천장호출렁다리
* 흔들흔들 스릴 만점, 천장호 출렁다리 *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KBS '1박 2일' 팀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 짐을 푼 뒤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이 방문한 여행지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중간부분에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1박 2일' 출연진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조형물이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1박 2일' 출연진이 신기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던 자리다. 출렁다리는 30~40cm 흔들리게 설계됐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정(黃龍亭)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들을 감상하는 또다른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다. 특히, 야간개장과 함께 천장호 출렁다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자.「다음백과 발췌」
▣칠갑산산행후 천장호출렁다리로 차로 이동하여 관람
▲천장호출렁다리 주차장
▲매점을 지나서..
▲천장호출렁다리 입구는 공원처럼 잘 조성 되어 있다. 천장호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지만 오늘은 천장호출렁다리 건너까지만 다녀온다.
▲청양의 상징 고추 모형
▲천장호출렁다리
▲천장호출렁다리 건너오면 천장호등산로 정비에 따른 전면통제 현수막이 있다.
→통제기간:2023년 4월21일~20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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