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강주해바라기축제(함안)
▣일 자: 2023년 7월 10일(월)
★주 소: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일원[법수면 강주리 4길 16]
♤주차장: 있음 (무료)
♣입장료: 유료(2,000원 카드가능)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농경지에 조성한 광활한 해바라기꽃밭을 만끽할 수 있는 ‘제11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개막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는 지난 5일 강주마을 일원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조영제 경남도의원, 조만제 함안군의원 등의 내빈과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 마을에는 2개 단지, 총 3만7000㎡의 단지에 해바라기꽃잔치가 19일까지 펼쳐진다. 목공예 체험 및 판매, 무료사진촬영 이벤트, 지역농·특산물 판매, 함안농요·화천농악 및 품바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2000원이다. 장애인, 미취학 아동, 만 70세 이상은 무료입장이다. 입장료는 마을환경관리 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사용된다.
올해는 풍부한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해바라기가 조기 개화돼 축제 개막일이 당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졌다. 축제 개막 전부터 광활한 해바라기 만개 소식이 입소문을 탔고, 개막 첫날에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7월 세째주에도 장마 기간이라 비가 계속 예보 되어 있다. 오전에도 한 차례 소나기 후 점심때 까지는 날씨가 좋았다. 그래서 7월7일 부터 시작하는 함안강주해바라기 축제장에 다녀올까 한다. 오늘 아니면 이번주엔 계속 비가
예보되어 있어 해바라기 구경이 힘들것 같아 퇴근쯤 날씨을 보고 다녀올까 한다 퇴근 가까이에는 흐리고 운무가
가득하다.
퇴근후 출발을 했는데 고성쯤 가니 비가 올 것같은 날씨다. 차를 돌려 집으로 갈까 했어나 이왕 나온거 가기로 한다.
강주마을에 도착하니 다행히 날씨는 조금 갠 상태로 괜찮은 편이었다.
어딜가나 요즘 사진 작가님들이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인원들이 대기 하고 있다. 노을과 어우러지는 해바라기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해바라기 2단지 가는길
▲무료주차장(평일에도 주차장이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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