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곶이둘레길

⊙장소: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일시:2024년 3월 23일(토)

⊙날씨:맑음(9-20도)

⊙코스:예구선착장 ~ 산그림펜션 ~와현봉수대(망산)~서이말등대~돌고래전망대~공곶이~예구선착장

⊙거리: 9.68km

⊙소요시간:3시간18분

거제 8경중 8경인 공곶이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하여 공곶이 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행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고,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제 공곶이에는 봄에는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토요일 비예보가 있어 지리산둘레길2코스를 포기하였는데 아침에 날씨가 쾌청하게 너무나 좋다. 지리산둘레길은
버스 시간이 맞이 않아 포기를 하고 가까운곳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 거제 공곶이둘레길이 있어 간단히 준비
하고 예구선착장으로 출발한다. 
에구선착장에 도착하니 차량 통제를 하고 예구선착장은 주차요원들이 주차 금지를 시키고 도로변에 주차를 유도
한다.  이마져도 나중엔 외곽에 주차를 하고 셔틀 버스를 타고 들어와야 한다. 이곳으로 출발할때는 수선화는 생각도 하지 않고 왔는데 수선화을 덤으로 구경할수 있었다.
거제공곶이 수선화 축제는 2024년 3월 16일(토)~3월17일(일) 2일간 축제를 개회 하였다고 한다. 축제는 지났지만
도로에는  공곶이로 진입하기 위한 차량들로 가득차고 진입하는데 정체가 무척 심하다.

▲예구선착장: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630-12

▲바다속횟집 건물옆 골목길 사이 산그림펜션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한다

▲나즈막한 돌담길이 정겹다

▲이정표에서 와현봉수대 천주교순례길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왼쪽은산그림펜션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이정표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

▲밭에 수선화가 만개하여 피어 있다

▲개봉숭꽃도 만개

▲예구마을 앞 바다

▲포장도로끝지점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을 걷고

▲와현봉수대삼거리 여기서 와현봉수대까지 왕복하고 와서 거제공곶이 서이말등대 방향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와현봉수대-임진왜란때 여기서 망을 보았으며 정상을 망산(연지봉)이라 한다

▲와현봉수대- 경남 기념물 제243호 조선시대 수군의 주둔지였던 지세포진에 속해 있었다

▲와현봉수대삼거리로 다시 돌아와서 공곶이 서이말등대 방향 도로를 따라 진행 한다

▲서이말등대섬거리 - 서이말등대까지 왕복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공곶이 방향으로 진행

▲오른쪽섬이 내도 왼쪽섬이 외도

▲산벚꽃은 벌써 만개 하고..

 

▲서이말등대

▲다시 서이말삼거리로 돌아와서 오른쪽 공곶이 방향으로 진행

▲서이말삼거리에서 일운면해변거님길로(8시방향) 진행 

▲돌고래 전망대 갈림길 이정표

▲돌고래전망대에는 돌고래의 이동과 생태를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돌고래전망대의 조형물( 뒤로 내도,외도, 그뒤편으로 해금강)

▲공곶이 몽돌해변 내려가는 데크

▲공곶이 몽동해변

▲노란수선화가 한가득 피어 있고..

▲매점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매점 뒤편으로 해서 몽동해변으로 내려가서 진행한다.

▲몽돌해변으로 내려오면 끝쪽에 데크 계단으로 하여 예구마을까지 간다.

▲공곶이 진입하는 곳

▲예구선착장으로 돌아와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