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4구간(금계~동강)

대운1 2024. 4. 14. 11:32

▣일시:2024년 4월   13일(토)

▣코스:금계~동강(지리산둘레길 4구간)

함양안내센터~금계마을~의중마을~서암정사~벽송사~모전마을(용유담)~세동마을~운서마을~구시락제~동강마을

▣거리: 15.25km

▣소요시간: 6시간 17분( 휴식및점심시간포함 1시간03분)

▣날씨:맑음(11-27도)

⊙경남 함양군 대천면 금계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를 잇는 지리산둘레길4구간 금계~ 동강은 지리산 자락 깊숙이 들어온 6개의 산중마을과 사찰로 가는 고즈넉한 숲길과 등구재와 법화산 자락을 조망하며 엄천강을 따라 걷는 옛길과 임도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강버스정류장 90여미터 옆으로  공용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경남 함양군 휴천면 남호리 405-6번지)

▲주차를 하고 염천교 방향으로  90여미터 내려오면 동강버스정류장

◁동강마을에서 금계마을가는 버스시간표▷

07:00 07:30 08:00 08:30 09:30 10:30 11:00 11:30 12:00 12:30 13:30 14:00 14:30 15:30 16:00 16:30 17:00 17:30 18:30

19:00  매30분 간격으로 버스 시간이 있지만 1시간 간격으로 있는 시간때도 있어니 꼭 탑승 시간을 확인 하세요~

▲동강마을에 붙어 있는 버스 시간표

▲정류장 내부에는 시골버스정류장에는 대부분없는 버스도착 알림이 있다. 동강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 하는것이 아니다 동강버스정류장 도로 건너편 원기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탑승한다.

6시 48분 경에 버스가 한대 오는데 운전기사님이 뭐라고 하시는데 잘 못알아 들어서 금계로 가는지 물어니 안간다고 조금 있다가 버스가 올 거라고 하신다. 도착 시간 7시를 조금 넘겨 버스가 도착하였다

▲동강에서 10여분 걸려 금계정류장(함양안내센터)에 도착한다.  함양안네센터에서 의탄교를 건너서 탐방을 시작한다

▲의탄교

▲의탄교다리를 건너 오른쪽 방향으로..

 

▲곧 좌측 방향으로 진행..

▲차단기가 있는 우측 산길 계단길을 올라간다

▲목책계단길을 가파르게 오르고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의중마을이 나오고..

▲정자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은(아래 방향) 엄천강을 따라 용유담을 경유하는 짧은 코스 이고 직진 방향은 벽송사를 경유하여 산 고개를 넘어  모전마을에서 다히 합류하는 길이다 직진하여간다

지리산둘레길4구간 스탬프 찍는곳

▲의중마을에서 서암정사 가는 길은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어지는 산길 입니다

▲이제 지리산둘레길 산길은 봄의 푸르름을 나타내고 있다

▲서암정사와 벽송사로 가는 임도가 나오고.. 좌측 서암정사에 다녀온다

▲서암정사는 1970년대 말 이곳에서 발견된 자연석굴을 이용해서 1989년에 만들기 시작해서 2001년에 완공하였고,벽송사의 부속 암자였는데 지금은 사찰로 승격되었다.

안양문이라고 쓰인 석굴법당에 들어서면 석공이 10여년을 굴속에서 지내며 새겼다는 조각들이 사방에 있는데 내부는 촬영금지라 촬영을 할수 없다.

▲사천왕상

▲사천왕상

▲서암정사에는 황목련이 핀다..

▲서굴법당

▲석굴법당-사진 촬영금지  죄송합니다

 

▲서암정사를 구경하고 다시 돌아 나오면 서암정사 입구..

▲벽송사는 가파른 아스팔트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벽송사 입구에서 좌측1번 벽송사를 구경하고 다시 우측2번  방향으로 진행 하면 된다

▲벽송사는 조선 중종 15년(1520년)에 지엄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등이 수행했던 유서 깊은 절이다.신라양식을 계승한 보물 3충 석탑이 있고 한국 선불교 최고의 종가라 고 한다

▲뱍송사를 구경하고 다시 돌아나와 위 사진 2번길로 진행하면  이런 산길이다

▲벽송사에서 약간 가파른 산길을 계속 오르면 나오는 이정표 송대마을 2.8km 방향으로 진행

▲가파른 산길을 내려간다...

▲민가가 보인다 사유지라 출입금지 이다.

▲다리를 건너도 되고, 다리 아래로 건너도 된다..

 

 

▲뒤돌아본 모습

▲모전마을 - 모전마을에서 좌측 100여미터 용유담을 구경하고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둘레길을 진행 합니다

▲용유교위 용조형물

▲용유담-용유담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금도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드는 곳으로 마적도사와 9마리의 용에 대한 전설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모전마을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둘레길을 이어 갑니다

▲도로를 따라 걷는다

▲모전마을 정자를 지나고..

 

▲용유잠과 용유교를 바라보고..

▲도로를 따라 걷지 않고 전원주택이 있는 아래로 내려와서 진행 하였는데 도로를 따라 진행 하세요

▲용천암에서 올라와 도로와 합류 합니다

▲세동마을에 도착

▲세동마을

▲세동마을

▲세동마을

▲송전가든을 지나고..

▲송문교 못미쳐서 지리산둘레길 여행자를 위해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무료커피를 제공하는곳에서 점심및휴식-  점심을 먹고 커피도 타서 마셨다 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둘레길을 진행 합니다. 송문교를 지나고..

▲운서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고갯길의 운서쉼터..

▲운서마을을 지나고...

▲구시락재를 오르며- 가파른 도로를 따라 올라 가야 합니다

▲구시락재- 구시락재는 조선 유학자인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을 오를 때 이용한 옛길 이라고 합니다

▲구리락재 아래의 풍경

▲동강마을 당산나무인 수령 600년이 지난 보호수 팽나무

▲지리산 에코빌리지 안내도  좌측이 동강마을 공중화장실

▲동강마을 공중화장실을 지나고...

▲엄천고를 지나서 원기마을 주차장에서 탐방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