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보리섬 둘레길

▣일    시:  2025년 1월  4일(토) 

▣주   소: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로 153-2

▣주차장:  없음, 도로변이나 대포마을회관주차장에 주차 가능

▣화장실:  없음

▣고성 보리섬
고성 삼산면의 룡대미 체험마을 맞은편에 위치한 보리섬은 마을에서 내려다 본다는 뜻으로 '바리섬' 또는 바다의 거센 물결을 막아주는 '보루도(堡壘島), 마을을 보호해 준다는 '보리(保理)섬'으로 지명이 전해 온다.
또 섬의 생긴 모양이 겉보리를 닮아서 보리섬을 그대로 한문화하여 '맥도(麥島)라 명기 하기도 한다. 그 보리섬에 연육교(대보교)가 생기고 섬 둘레를 따라 둘레길을 조성하여 섬 전체를 한바퀴(약 1.5km)를 돌아볼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다.

▲주차는 대포마을회관 도로변에 적당히 주차를 하면 된다

 

▲롱대미어촌체험마을 간판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바다에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다

▲바다에 만들어진 데크길을 따라 보리섬 대보교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보리섬 대보교 연륙교

 

▲보리섬 대보교를 건너서 보리섬 둘레길을 탐방한다

▲보리섬 만남의광장에서 좌,우측 어느 방향으로 보리섬을 한바퀴 돌면 이곳에서 다시 만난다

▲룡천정

▲보리섬 둘레길은 야자수 매트를 걷어내고 파쇄 나무를 깔아 푸식하니 걷기 좋다

▲보리섬둘레길을 걸어 다시 대보교로 돌아왔다. 보리섬 둘레길은 현재  소나무 재선충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소나무가 많이 벌목 되어 있고  겨울 이라 걷는것 말고는 별다른 볼 거리가 없다 바다 조망 뿐이다. 고성군에서 앞으로 보리섬 둘레길을 잘 조성해서 볼 거리를 더 많이 만둘어 주면 좋겠다

▲보리섬 주변으로 전원주탹들이 많이 형성 되어 있다

 

▲대포마을회관으로 돌아와 둘레길 탐방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