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선비문화 탐방길
▣방문일: 2026년 2월 21일(토)
▣날 씨: 맑음
▣위 치: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2006
▣코 스: 거연정~영귀정~동호정~경모정~농월정(1구간 6km)~구로정~오리숲~광풍루(2구간 4.1km)
함양의 선비문화탐방길은 함양군 서하면과 안의면 일대 화림동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총 10.1km의 아름다운 길이다. 함양선비문화탐방길 1구간(거연정~농월정) 구간은 화림동 계곡 물소리를 끊임없이 들어며 걷기 좋은 트레킹 길이며 2구간은 화림동 계곡과 조금 떨어져 농로와 마을길을 걷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트레킹은 전체 구간을 걸어도 좋어나 1구간 거연정~농월정 6km구간을 추천 한다
안의버스터미널 강변에 주차를 하고 안의버스터미널에서 서상행 버스를(요금1,000원) 타고 봉전정류장에 하차후 함양선비문화탐방길 1구간,2구간을 탐방을 하였다.
▣ 화림동 계곡
함양은 선비 마을답게 정자와 누각이 100여개 채 세워져 있다 벗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학문을 논하거나 한양길에 잠시 머물러 주먹밥을 먹던 곳이다. 서하면 화림동계곡은 과거 보러 떠나는 영남 유생들이 덕유산 60령을 넘기 전 지나야 했던 길목으로 예쁜 정자와 시원한 너럭바위가 많아 예부터 ‘팔담팔정(八潭八亭 8개의 못과 8개 정자)’으로 불렀다. 현재는 농월정터-동호정-군자정-거연정을 나무다리로 이은 6.2㎞ ‘선비문화탐방로’(2006년 말 완공)는 선비들이 지나쳤던 숲과 계곡, 정자의 자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다리를 걷다 정자가 보이면 잠시 쉰다. 정자 앞 크고 납작한 너럭바위가 작은들판처럼 펼쳐져 있다. 바위 이름은 얼마나 낭만적인지. ‘달이 비치는 바위 못 이란 뜻의 월연암(月淵岩)과 ‘해를 덮을 만큼 큰 바위’인 차일암(遮日岩)이 풍광을 아우른다.
바위 위 물살이 움푹 파 놓은 웅덩이들에 물이 들어차 잔잔한 얼룩무늬를 이룬 모양이 신비롭다. 이 곳에 막걸리를 쏟아 붓고, 꽃잎이나 솔잎을 띄워 바가지로 퍼 마시는 이도 있다고 한다.
선비들 앉아 놀던 정자만 7개… 시 한수 읊어보게 지리산 언저리 마을 함양 화림계곡구불구불하고 깊은 화림계곡은 지리산 북쪽의 정중앙을 물고 있는 경남 함양군 북부를 가로지른다. 이 계곡은 옛 선비들에게 술 한잔, 노래 한 가락 읊는 “정자 명소”였나보다. 거연정 영귀정 군자정 동호정 경모정 람천정 농월정…. 약 6.2㎞ 길이의 ‘선비문화탐방로’ 지도엔 옛사람들이 놀던 정자가 7개나 그려져있다.
거연정휴게소에서 계곡 따라 농월정에 이르는 길은 잘 정비된 탐방로 덕분에 걷기 편하다. 나무데크가 잠시 끊어지면 벼가 넘실대는 논길이 이어진다. 허벅지 높이만큼 자란 벼 위로 부는 바람은 이리 오라며 손짓하는 듯 생기가넘친다.
탐방로 마지막 지점인 농월정 터는 여유로이 계곡 풍경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제격이다. 도로와 멀리 떨어져 있어 한갓지고 조용하다. 정자 이름 “농월(弄月)은 ‘한 잔 술로 달을 희롱한다’는 멋스러운 뜻을 지녔다.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넓은 너럭바위가 계곡과 어우러져 근사한 풍경을 빚어낸다. 농월정은 조선 중기학자 지족당(知足堂)박명부가 광해군 때 영창대군의 죽음과 인목대비의 유배에 대한 부당함을 지목하다 고향 함양으로 유배 왔을 때 지은 정자로 지난해 화재로 쓰러져 복원 중이다. 바로 앞 바위에 새겨진 ‘지족당장구지소(知足堂杖屨之所)’란 글자는 ‘지족당 선생이 지팡이 짚고 놀던 곳’이란 뜻이다.
더 걷고 싶다면(거리·시간 : 6.2㎞ ⇒2시간)
거연정휴게소에서 거연정에 들러 정자를 구경하고 나온 후 봉전교를 건너 왼쪽 나무데크를 걷는다. 10분 정도 지나 포장길을 만나면 왼쪽으로 간 후 곧바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 대전-통영고속도로 굴다리 까지 간다. 굴다리 직전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나무데크 산책로가 다시 이어진다.
길이 끊기는 지점에선 자연석(自然石)으로 이어진 징검다리를 건넌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중간 부분이 물에 잠겨 신발을 벗고 건너야 하는데 돌이 흔들리므로 조심 조심 걷는다. 징검다리 중간쯤에서 오른쪽 소나무 섬으로 빠져 나무데크 산책로에 오른다.
농로와 시멘트 길을 지나 ‘호성마을’ 앞 산책로를 걷는다. ‘람천정’ 지나 ‘화림계곡 탐방 안내판‘을 만나면 왼쪽으로 꺾는다. 계곡 위 돌다리를 건넌 다음 큰길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고 남강천을 따라 길게 뻗은 둑길을 걷는다. 둑길이 끝나는 지점에선 조심조심 도로를 건넌 다음 ‘서하교’를 건너 왼쪽으로 굽어지며 이어져 있는 구(舊)도로로 들어선다. 큰길을 다시 만나 잠시만 더 걸으면 왼쪽에 황토색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내려가 오른쪽으로, 풀 많은 둑길을 걸으면 농월정 이정표가 나온다.
「출처:함양군청」

▲안의버스터미널

▲주차장식당에서 어탕국수로 점심을 먹고 11시 30분 서상행 버스를 타고 출발

▲안의-서하-서상행 버스 시간 첫차6시25분 막차19시 30분


▲봉전정류장


▲거연정 방향으로 진행


거연정
조선 광해군 치정기 중추부사를 지낸 화림재 전시서가 서산서원 옆에 걱새로 지은 정자를 세웠다고 한다





▲거연정에서 다리 방향으로 진행


▲공중화장실에서 다리을 건너 진행, 화장실 옆 아래쪽에 군자정 있음


▲군자정



▲다리에서 바라본 거연정


▲다리 끝지점에서 좌측 방향으로 진행

▲데크길을 따라 진행 한다 농월정까지 걷기 편한 길로 이루어져 있다












동호정
조선 선조때의 학자이신 동호 장만리공께서는 함양군 서하면 황산마을 태생으로 임진왜란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신 하셨는데 선조께서 그 충성을 가상히 여겨 호성공신의 원종 공신에 책록 하시었으며, 고종황제께서 1892년 좌승지에 추증하고 충신 장려를 내리셨습니다. 훗날 공께서 관직에서 물러나신 뒤 이곳에서 심신을 수련하시며 낚시를 즐기시던 곳입니다.










경모정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태조를 도와 후삼국을 통일한 무열공 배현경 선생의 후손인 계은 배상매 공께서 조선 영조시대에 산청에서 이 곳 함양군 서하면 호성마을로 이사를 와 후학을 가르치며 쉬던 곳으로 후손들이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1978넌에 이 정자를 건립 하였다



▲이길 끝지점에서 도로를 건너서 다시 데크를 따라 진행 한

▲황암사

▲도로를 건너서 다시 데크길을 따라 진행 한다


농월정








▲농월정은 좌측방향으로 진행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농월정가는길

▲농월정에서 다시 돌아나와 식당가에서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이길 끝지점에서 도로 방향으로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목교에서 직진하여 진행을 한다



구로정





▲다리 아래 방향으로 진행




안의 광풍루



안의 광풍루
이 누각은 1412년(태종 12) 이안현감(利安縣監) 전우(全遇)가 지은 것으로서 그 당시에는 선화루(宣化樓)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25년(세종 7)에 김홍의(金洪毅)가 현위치로 옮겨 세웠으며, 1494년(성종 25)에 현감이었던 정여창(鄭汝昌)이 중수하여 이름도 광풍루로 고쳐 불렀다.
정유재란 때에 불타버린 것을 1602년(선조 35) 현감 심종진(沈宗진)이 복원하고, 3년 뒤인 1605년에 현감 장세남(張世男)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복잡한 유래를 간직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많이 퇴락한 것을 1980년에 단청을 새로 하고 주변을 정화하여 옛 모습을 되찾아놓았다.「출처 다음백과」

▲안의버스터미널에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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