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 부산 기장군 달음산(587m)
★누구랑 : 혼자
★산행코스 : 광산마을정자~옥정사~갈미산고개~전망대~달음산~해미기고개~광산마을정자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07:30~14:52(약7시간20분 ) 정상에서휴식50분
★산행거리:약 5.7km
★산행개요: 기장 달음산 산행을 오래전부터 마음 먹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가고싶은 마음에 아침도 굶었는데 가면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베낭에 옷과 물만 챙겨 차를 타고 출발 어찌 하다보니 음식점을 찾지 못하고 도착지
에 도착 식당이 하나 있다 동잿골식당 영업합니다 라는 입간판도 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문이 닫혀
있다. 이럴 어쩌나 아침 점심을 굶고 산행을 할판이다.
광산마을회관 입구 부산울산간고속도로 교각밑에 주차를 하고 교각 왼쪽으로 옥정사 안내 입간판에서
아스팔트길로 700m 올라가면 옥정사 입구가 나온다. 옥정사 경내를 구경하고 소각장 옆길로 하여 산행
시작 초입은 무난하게 출발 5분여 지나면 갈미재까지 10여분 경사길이다. 갈미재에서 달음산까지는 경사
구간이 심하다. 달음산을 오르다 문득 생각컨데 나의 동네 미륵산을 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바다를 접하
고 있는 산이라 그런것일까? 달음산 정상부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등 기암절벽
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고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동해 앞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수 있어 좋타.
옥정사 구간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산행을 할수 있어 가족산행이나 초심자들이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광산마을입구 부산울산고속도로 교각아래에 주차를 하고 출발(11시 42분)
▲도로를 따라 700m 옥정사가는길
▲옥정사 입구(11시 51분)
▲옥정사
▲옥정사 경내를 구경하고 나와 소각장 옆이 산행 초입(12시 01분)
▲달음산 첫쉼처 갈미산고개 (12시 18분)
▲갈미산고개에서 오르는 길은 수월하다.
▲조금오르니 경사길이 이어진다.
▲예림마을 갈림길
▲밧줄구간으로(12시 44분)
▲밧줄타고 오르면 바로 나오는 전망대 정관신도시
▲달음산 오르기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녀봉(왼쪽) 달음산(오른쪽) (12시 53분)
▲첫 철계단 옥녀봉을 우회하여 갔다
▲두번째 철계단
▲셀카라 암벽이나 암을구간은 10초안에 자세를 잡아야 하니 힘들다 자세가 엉거주춤하다 두세번을 찍었는데 타임 마추기가 힘들다.
▲세번째(마지막) 철계단
▲달음산 정상도착(13시10분)
▲달음산에서 바라본 옥녀봉
▲고리원자력 방향
▲정관신도시방향- 왼쪽에 있는산이 철마산
▲하산할 방향의 산불감시 초소와 월음산
▲달음산 정상에서 하산(13시 37분)
▲내려오다 바라본 달음산 전경
▲광산마을 이정표 난 해매기고개까지 더 간다.
▲산불감시초소
▲달음산 전경
▲월음산
▲해매기고개 도착(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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