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사천)

 

 

      ★다녀온곳 :  경남 사천시 죽림동  와룡산 새섬바위(臥龍山 801.4m)

      ★언      제 :   2015년  05월 17일 (토) 

      ★누  구 랑 :  친   구

      ★산행코스 :  남영저수지~달맞이집(우측)~천왕봉(629m)~상사바위~도암재

                        ~새섬바위(801.4m)~ 도암재~ 약불암~ 달맞이집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  11시 25분 ~ 15시 55분 (약  4시간 30분 점심및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7.5km

      ★산행지소개

             사천 와룡산은 해발 801m 지만 산세는 1000미터급에 못지 않게 당차다.

             전형적인 육산의 등성이에 보석처럼 박힌 암봉과 바위들이 산의 기운을

             드 높여주고 남쪽으로 남해 바다가 펼쳐지면서 조망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산 인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용이 누워 있다는 듯하다 하여 와룡이란 지명을 지닌

             와룡산은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번째이자 막내 아들인 욱과 그이 아들 순

             (8대 현종)이 어린 시절 귀양 살이를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와룡산은 산이름과 더불어 '용'자를 이름삼은 지명이 많이 있다. 정상인

              민재봉을 기준으로 세 가닥으로 뻗은 산줄기 가운데 남서릉 끝 자락에

              자리 잡은 마을을 좌룡동이라 하고 남서릉과 남동릉 사이에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움푹 들어간 형태의 분지 안의 마을은 용이 누워 있는 듯

              하다 하여 와룡동 이라 불린다. 또한 포물선을 그리며 뻗은 남동릉 끝자락

              에 솟은 봉은 용의 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용두봉이라 일컫는다.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수 있음

     ▲남양저수지(임내저수지)를 지나 임내교 오른쪽 방향으로

     ▲용주사 입구 오른쪽 방향(약불암)으로

     ▲달맞이가든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달맞이집 우측 도로를 따라(11시 25분)

       왼쪽은 약불암 도암재 오르는길(하산길)

     ▲등산 안내도

     ▲계속 직진하여 간다

 

     ▲정상 등산로 시작

     ▲조금 올라오다 시그널이 붙어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철탑 아래를 가로질러

     ▲날씨도 무덥고 배도 고프고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약 25분 )

 

 

 

     ▲조망이 트이고

    ▲어제 비가 내린뒤라 운무가 심해 시야는 좋치 않타

 

 

 

 

 

 

 

     ▲왼쪽으로 칼바위봉이 보인다.

    

 

 

     ▲뒤돌아본 모습

 

 

 

     ▲천왕봉 도착(12시 55분 출발 1시간 30분 경과(점심시간 25분 포함))

 

     ▲칼바위봉쪽으로 운무가 몰려 온다. 끼였다 걷혔다를 반복한다.

 

 

 

     ▲북바위봉 모습

       →새섬봉 정상 아래에서 왼쪽 방향으로 북바위봉 가서 약불암 달맞이가든으로

          하산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민재봉에서 다시 도암재로 돌아와 약불암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상사바위

     ▲칼바위봉 새섬봉

 

 

 

 

     ▲아직 그늘 아래에는 철쭉이 피어 있다.

     ▲도암재 도착(13시 15분 출발 1시간 50분 경과(점심시간 25분 포함))

     ▲칼바위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상사바위 전경

 

 

     ▲칼바위봉 & 새섬봉 모습

     ▲남양저수지 & 남양동 전경

     ▲칼바위 데크

     ▲달맞이가든에서 천왕봉 올라온 등로

    ▲칼바위를 올려다 보고

 

     ▲데크 상부에서 쉬면서 바라본 상사바위 천왕봉 전경

     ▲너덜지대를 오르고 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준다.

     ▲청룡사 갈림길과 기차바위 전경

 

 

    

 

     ▲새섬봉을 배경으로

     ▲앞쪽바위가 일명 사자바위 뒤쪽이 새섬봉

     ▲오르 내리기 쉽게 받침대를 해놓았다 그런데 보기 싫은 모습이다.

       자연을 최소한 해손 했음 하는데 사람들의 편리성 때문에 바위에다

       철핀을 박는다.

 

 

 

 

 

 

 

     ▲새섬봉에서 바라본 백천사와 백천저수지

     ▲새섬봉 도착 (14시 30분 출발 3시간 05분 경과(점심시간 25분 포함))

 

 

 

 

 

     ▲새섬봉에서 민재봉 방향으로 내려서면 바로 왼쪽 방향으로는 북바위봉으로 가는길

          →새섬봉 정상 아래에서 왼쪽 방향으로 북바위봉 가서 약불암 달맞이가든으로

       하산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민재봉에서 다시 도암재로 돌아와 약불암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민재봉까지 가다가 덥고 힘들어서  발길을 돌린다.

 

     ▲도암재로 다시 돌아와 약불암 방향으로 하산 하는길

     ▲약불암 옆에 잘 지어놓은 집 앞을 지나~

     ▲약불암 도착( 15시 35분 출발 4시간 10분 경과)

       →약불암 왼쪽 임도는 북바위봉에서 내려오는 임도(명품산자릭길)이다

     ▲원불교수련원

 

     ▲와룡산과 멋지게 어울어진 향토벽돌집

     ▲돌담가든

 

     ▲원점으로 돌아와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5시 55분 출발 4시간 30분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