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 ↔청산도
일시: 20015년 7월 31~8월 1일(달마산 산행때)
▲완도타워
“느림은 행복이라는 주제”의 섬 청산도
전라남도 완도군의 섬 슬로우시티 청산도는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의
섬이다. 청산도를 가기 위해서는 완도여객선터미널 에서 배를 타면 50분 거리에 있다
▲완도→ 청산도행(11시 20분) ※가고싶은섬 사이트에서 예약
→갈때는 청산아일랜드를 타고 갔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올때 타고온 배
※봄에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때만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여름에 피서객으로
여객선터미널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 예약을 하였음에도 1시간 가량
줄을 서서 표를 받았다 출발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 하는게 좋을듯 하다.
▲청산아일랜드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쾌속선 과 여객선
▲신지대교 와 뒤편에 완도의 진산 상황봉 백운봉 숙승봉
▲완도의 대표 해수욕장 명사십리해수욕장
▲청산도
▲청산도 여개선터미널 전경
→파란색버스는 일반마을버스 , 순환.투어버스를 탈려면 오른쪽 방향으로 약100m
거리의 청산면 복지회관 앞에서 운행을 한다.
▲일반마을버스를 타고 5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당리마을 (서편재길)
→삼복더위에 느림의 미학은 사라지고 서편재길만 구경을 하고 내려와 당리마을 표지석
건너편의 매점에 아이스커피를 먹기위해 들어가 버스 시간을 물어니 배 시간에 맞추어
온다고 조금전에 지나 갔다고 한다. 우리도 안다 봄의왈츠 촬영지 에서 보니 버스 한대
가 지나 가는 것을 보았다. 택시를 부를수 있냐고 물어니 섬에 총 택시가 4대 있다고 한다.
여름 성수기라 어떨지 모른다 면서 전화를 걸어 주신다.
아주머니 남편께서 하시는 택시란다. 다행히 조금 떨어진 마을에 손님을 내려주고 나
오는 길에 우리를 태워 주셔서 초 스피드로 청산도 여행을 끝 냈다.
(택시 기본요금 4,200원)
▲서편재길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 있어 내부는 구경을 못하고 ,,
▲ 14시 20분 예매표 이었는데 13시 배을 탈수 있냐고 물어니 탈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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