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21년 8월 3일(화)
▣코 스: 대원사계곡길
▣대원사계곡길 생태탐방로 개요
경남 산청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018년 11월 15일에 50억원의 예산으로 준공한 대원사
계곡길 생태탐방로는 대원사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 까지 총 3.5km를 개통했다.
생태탐방로는 왕복 3시간 가량 걸린다. 탐방로 곳곳에는 대원사 계곡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를 설명하는해설판이 설치되어 있다.
생태탐방로는 물맑은 계곡을 인접해 있고 대부분 구간이 목재와 자연 흙길로 만들어졌다. 자연훼손을 최소
화 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공법으로 확장 하였고 대원사 앞에는 전국국립공원 탐방로
에서 길이가 가장 긴 58m 다리가 만들어 졌다.
생태탐방로는 전체적인 경사가 매우 완만해 노약자도 큰 불편 없이 걸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대원사 계곡 물놀이을 하기 위해 유평마을 갑을 식당에 주차를 하고 대원사계곡길 트레킹을 하기
위해 대원주차장으로 내려와 대원사계곡길을 따라 갑식당 까지 왕복한다.
▲대원사계곡길 출발지인 대원주차장
▲대원주차장 끝 지점에 대원사계곡길 출발지가 있다.
▲소막골야영잘 가는 다리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너무나 잘되어 있다. 경사도도 완만하여 걷기 좋은 길이다.
▲올 여름은 장마가 짧고 비가 적게 내려 계곡의 수량은 적어나 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면서 걸어면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데크 계단을 올라와서 도로를 따라 놓여져 있는 데크길을 따라 간다
▲대원교
▲대원사는 공사중
▲휴림식당 뒤에 있는 58m 다리를 건너 진행 하여야 한다. 나는 도로를 따라 걸었다.
▲유평마을 갑을식당 까지만 트레킹 한다.
▲갑을식당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