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337-1 은박산(196m)
▣언 제 : 2021년 11월 27일 (토)
▣누 구 랑 : 와이프
▣산행코스 : 수우도선착장~동백군락지~은박산(196m)~189봉~금강봉~해골바위~금강봉~백두봉
~고래바위~수우도선착장(원점회귀)
▣날 씨 : 맑음 ( 3도~ 14도)
▣산행시간 : 07시 08분 ~ 11시 04분 ( 3시간 56분 휴식시간포함 )
▣산행거리 : 약7.13km
▣산행개요 :
수우도는 본래 고성군 지역인데 1900년 진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내지동을 병합하여 돈지리라
해서 통영군 원량면에 편입, 1955년 도로 사량면에 편입된 섬이다. 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자를 합쳐서 예로부터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섬에는 반인반어
(半人半漁)인 설운장군이 수우도·욕지도·사량도 등 남해안 일대를 침략한 왜구를 물리쳤으나 모함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설운장군사당에서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또한 수우도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가구수도 적고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다.
기암괴석의 해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 단독섬, 그리고 독섬개,옆섬개, 잠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또한 섬 주변 바다에는 9월이 되면 감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이
많이 찾고 있다. 섬의 특산물로는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있으며, 인근 청정해안에서 양식 하는 홍합이
있다.
수우도의 최고봉인 은박산(195m)에서는 사천, 고성, 남해,사량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년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수우도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데,동백꽃이 피는 3~4월이면 초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발췌」
수우도 은박산 산행은 3번째 도전에 성공 하였다. 1번은 삼천포에 도착하여 일신호 배 타는 곳을 못찾아서 실패
1번은 삼천포사량도여객선터미널에서 수우도 운항을 하지 않아서 실패 3번째 도전 끝에 성공을 하였다.
수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 운항 시간 및 출발 장소를 정확히 확인 하고 도전을 하여야 한다.
또 나올때도 사전에 배 운항 시간을 선사측에 정확히 알아 보고 와야 한다.
▲삼천포활어회센터앞 112일신호 유람선 타는곳에서 출발(동계 06시 30분 하계 06:00분 )
→삼천포활어회센터 옆에 주차장이 있어나 지금은 코로나19로 주차장이 빈자리가 많치만
주차를 못 할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주차를 할려면 삼천포유람선관광주차장
이 매우 넓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약600m 배타는곳 까지 도보로 가면 된다
▲112일신호 동계 운항 시간표(일 2회 운항)
→나머지 시간은 단체 예약이 있을 경우 부정기적으로 운행을 한다. 매표소는 없어며 배를 타고
현금으로 결재 한다 1인당 5,000원
▲32분을 소요하여 수우도선착장에 도착(07시 07분)
▲타고온 112일신호
▲수우도 등산안내도에서 대부분 왼측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오늘 산악회 1팀(50명)이 같이 배를 타고 와서
좌측 편으로 대부분 산행을 하기에 나는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다.
▲왼쪽 방향으로 진행을 할 경우 선착장 끝지점이 산행 들머리 이다.
▲수우도는 카페리선(가자세계로)도 운행을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는것
같다.→나도 1번은 일신호 배를 타는 곳을 찾지 못해서 실패 1번은 배가 그시간에 운행을 하지
않아서 실패 3번째 도전만에 성공을 하였다. 가자세계로호도 일부 시간만 수우도을 운항을 한다.
가자세계로호는 삼천포 사량도여객선터미널(사천시 팔포3길56-45)에서 출항한다
현재112일신호는 삼천포수협활어회센터(사천시 유람선길 176)에서 운항을 한다.
(일신호가 삼천포수협활어회센터에서 운항을 하나 일신호 정기검사 기간으로 112일신호가
대체 운항을 하는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나는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한다
▲공중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은박산 정상까지 직진만 하면 된다
▲힘들지 않는 시멘트 도로와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은박산 정상 1.13km 직진한다
→몽돌해수욕장 0.2km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난다
▲은박산 정상 0.95km 방향 직진한다
▲몽돌해수욕장으로 진행 하였을 경우 이지점으로 올라 온다→동백숲 군락지
▲이 다리를 건너면 은박산 까지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은박산(196m) 정상 도착-07시 56분(산행출발 48분 경과)
▲은박산 정상 뒤편으로 사량도
▲은박산 정상에서 바라본 삼천포화력발전소 뒤로 와룡산
▲은박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해군 산들
▲은박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진행 한다.(08시 06분)
▲능선길에서 뒤돌아 바라본 은박산 정상
▲08시 09분
▲08시 12분
▲바위 오르막을 오르면 해골바위 내려가는 곳 금강봉 이다
▲해골바위 내려가는지점 금강봉-08시 18분→은박산 정상에서 12분 경과지점
▲수우마을 방향에서 오면 보이는 모습→해골바위 까지 왕복
▲해골바위 내려가는 길은 대부분 가파른 내리막길로 이어지고 있다
▲이곳 출입금지 표지판에서 왼쪽 옆으로 내려 가면 비탈진 흙길이며 매우 비탈진 내리막길이고 낙엽이 쌓여
있어 미끄러워서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출입금지 표지판 넘어 바위를 타고 내려가서 밧줄 구간에서 합류 하여 내려 가는게
덜 위험하다. 바위 낭떨어지 아님
▲해골바위 상부(앞쪽)
▲바위를 타고 내려올 경우 로프가 있는 곳으로 찾아 진행하여 내려가면 된다
▲해골바위 하부 모습
▲해골바위
▲산악회팀을 피해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비슷한 시간에 해골바위에서 만나게 되어
산악회팀이 사진 찍느라 해골바위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
▲해골바위 파노라마로 찍은 모습
▲해골바위에서 올라와서 바라본 모습
▲백두봉 모습
▲백두봉을 배경으로
▲해골바위에서 금강봉으로 다시 올라와서
▲만약 선착장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을 경우 이곳 쉼터에서 금강봉이 멀지 않는 곳에
있다. 산악회 회원 일부도 금강봉 지나쳐 해골바위를 내려가지 못하고 은박산으로 진행을 하는
것을 보았다.
▲백두봉 모습
▲수우마을 0.4km 이정표에서 오른쪽 가드레일을 넘어서 가면 백두봉 가는길 왕복한다
▲위험표지판이 있는 곳을 넘어서 가면 백두봉이다→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백두봉 가는길
▲백두봉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위험표지판이 있는 옆으로 진행을 하여야 한다
→나는 이곳 까지만 가고 백두봉은 눈으로만 보고 다시 돌아 왔다
▲백두봉 가는길에서 바라본 해골바위 쪽
▲백두봉 가는길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모습
▲백두봉은 눈으로 보고 다시 돌아왔다
▲수우마을0.4km 이정표로 다시 돌아와 고래바위0.5km 방향으로 진행한다
▲고래바위 가는길에 바라본 백두봉
▲고래바위 0.48km 방향으로 진행 한다
▲고래바위 뒤쪽으로 사량도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모습
▲수우마을 0.65km 이정표 고래바위까지 왕복한다
→이정표 옆에 넓은 데크가 있다 베낭을 놓고 다녀오면 좋다
▲고래바위에서 바라본 내려온 등산로
▲고래바위
▲고래바위에서 바라본 사량도
▲고래바위에서 바라본 삼천포화력발전소 그 뒤로 와룡산
▲고래바위에서 수우마을 0.65km 이정표도 다시 돌아와 진행 한다
▲이정표에서 수우마을 0.25km 방향으로 진행 한다
▲산행종료-11시 04분(배 출발시간 까지 많이 남아서 마을회관 정자에서 점심)
→같은 경로로 등산한 산악회분께서 12시 10분 배를 타고 나간다 하길래 가자세계로가 운행 하는줄
알고 나도 그 배를 타고 나가기 위해 하산을 하였는데 가자세계로호는 운행을 하지 않았고 산악회
에서 대절한 112일신호가 12시 10에 출발 하는 것 이었다.
하산하는길에 고래바위쪽으로 올라 오는 산악회 1팀이 있었는데 선사측에서 그 산악회팀이 대여
하고 온 배 시간과 아침에 배를 타고 들어온 산악회가 나올때 대여한 시간을 맞춘것 같다.
산악회 덕분에 일찍 나올수 있었다. 정기노선시간은 16시 10분 이다.
▲일신호 선착장에서 바라본 창선대교 오른쪽 하얀풍자가 보이는 곳이 청널공원이다
▲삼천포수협활어위판장&활어회센터
▲삼천포수협활어위판장에서 바라본 일신호 선착장
▲아침에 주차한 삼천포유람선관광 주차장으로 도보로 걸어 왔다
→도보로 오면서 바라본 하얀풍차가 있는 청널공원 그곳은 삼천포유람선관광주차장 옆쪽에 있다
자동차로 0.8km 거리이다
▲청널공원 주차장
▲하얀풍차 건물로 올라가서 바라본 전망
▲하얀풍차 건물로 올라가서 바라본 전망
▲하얀풍차 건물로 올라가서 바라본 전망
▲하얀풍차 건물로 올라가서 바라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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