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0. 02. 21. (일요일)
□ 산 행 지 :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 치악산(1,288m)
□ 산행날씨 : 맑음(봄날같은 겨울)
□ 산행 코스 :황골 - 입석사 - 비로봉 - 사다리병창 - 세렴폭포 - 구룡사 - 구룡사주차장 (약12.1km)
□ 산행인원 : 통영.거제 산사랑 회원 69명
□ 산행시간 : 약 5시간 (9시 30 ~ 14시 30)
□ 산행지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 횡성, 영월지방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를 중심으로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등의 고봉들이 솟구쳐 있고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여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행개요
황골 입구에서 아스팔트길을 20분여 걸어 입석사에 도착 입석사에서 눈이 녹아 얼음 상태로 산행하기엔 매우 어려웠음 비로봉 0.6킬로
밑에 지점에서 점심식사후 비로봉 정상 하산길은 매우 가파른 길이었음 구룡사에서 초입으로 시작하는 산행일땐 정말 치를 떨것 같은
산행코스일것이다. 숨이 턱에 차오를것 같은 난코스 임. 그러나 도전은 해볼만한 곳임
산사랑 정기산행 처음 산행이라 사진 찍어줄 아는 분도 없고 하여 개인사진이 없음 카페에서 퍼옴
【황골 초입 체조후 출발】
【입석사 】
【여기에서 점심식사 】
【사다리병창길】
【구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