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0월 12일(토) ▣코스: 오미~난동 (지리산둘레길 18구간)오미마을~곡전재~원내마을~수달보호구역(원내)~수달보호구역(용두)~용호정~서시교~구례센터~연파마을~구만마을~난동갈림길▣거리: 18.9km(트랭글21.2km)▣소요시간: 5시간 44분 ( 점심시간및휴식시간포함 )▣날씨:맑음( 12-26도)지리산둘레길 18구간 오미~난동 구간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과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난동마을을 잇는 18.9km로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걷는 길로 여름이면 원추리꽃이 장관을 이룹니다.백두대간이 시작되는 곳중 하나인 용두마을에는 일제시대 울분과 저항의 흔적인 용호정이 있고 섬진강 일대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수달이 서식하고 있습니다.강바람 따라 제방길을 걷다 보면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