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가는 길

♧함안연꽃테마파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있는 무진정을 구경 하고 왔다. 함안무진정 하면 배롱나무가 아닐까 한다. 8월의 무진정의 배롱나무꽃도 절정기를 지나 색이 바래어 가고 있다, ▲무진장주차장 넓은 편이고 화장실등 편의 시설이 갖추고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천년의 아라연꽃 함안연꽃테마파크 여름은 연꽃의 계절 7월에 고성대가저수지 연꽃테마공원, 상리연꽃공원에 연꽃을 보려 갔다 너무 일찍 방문을 하여 활짝핀 연꽃를 못 보고 와서 아쉬웠는데 8월 연꽃의 끝자락에 함안에 천년의 아라연꽃 함안 연꽃 테마파크을 다녀왔다. 아라연꽃 유래를 살펴보니 2009년도 함안군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10개 연꽃 씨앗을 어럽게 발아시켜 꽃을 피워서 함안연꽃테마파크 연지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아라연꽃이라 한다. 10개 아라연꽃 종자의 성분분석 결과 각650~760년 전 고려시대 연꽃 씨앗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한다.

▣일 시: 2021년 8월 3일(화) ▣코 스: 대원사계곡길 ▣대원사계곡길 생태탐방로 개요 경남 산청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2018년 11월 15일에 50억원의 예산으로 준공한 대원사 계곡길 생태탐방로는 대원사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 까지 총 3.5km를 개통했다. 생태탐방로는 왕복 3시간 가량 걸린다. 탐방로 곳곳에는 대원사 계곡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를 설명하는해설판이 설치되어 있다. 생태탐방로는 물맑은 계곡을 인접해 있고 대부분 구간이 목재와 자연 흙길로 만들어졌다. 자연훼손을 최소 화 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공법으로 확장 하였고 대원사 앞에는 전국국립공원 탐방로 에서 길이가 가장 긴 58m 다리가 만들어 졌다. 생태탐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