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억리
★언 제 : 2014년 9월 2일(토)
★누 구 랑 : 친구랑
★산행코스: 간월산장(09:41)~홍류폭포(10:05)~신불공릉초입(점심 25분)~신불공릉(12:18)~신불산~
(12:55)~간월재(13:40~14:00)~간월산(14:31)~간월공릉~간월산장
★날 씨 : 맑음
★산행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신불산은 해발 1,209m로 영남
알프스 중 하나다. 영남알프스는 영남 동부지역에 위치한 해발 1천m 이상의 산악군을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빗대어 이르는 말로 가지산 천황산 취서산등 7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남알프스는 풍광도 수려하지만 억새로 유명한 곳이다.
▲간월산장 입구는 공사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억새산행으로 등산객 차량으로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타.
▲간월산장 입구
▲거북바위
▲홍류폭포
홍류폭포
폭포수가 햇빛을 받어면 무지개가 서린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홍류폭포 떨어지는 폭포의 높이가 약 33m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홍류폭포 부터 칼바위능선(신불공릉)까지는 된 삐알이 시작된다. 숨소리가 발자국마다 같이 뛴다.
▲칼바위능선(신불공릉능선)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 칼바위 능선부터 더 밀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른 점심을 먹고 사람들이 빠지고 난뒤 가기로 한다.
▲신불공릉 능선을 내려오는 등산객들
▲간월산 간월공릉(오른쪽 암릉구간)
▲하늘의 평원 신불산 -신이 불도를 닦는 산
간월재 내려가기전 휴식을 취하고
▲간월재의 억새 절정기는 10월 이다. 아직은 이르고 10월 중순경이면 억새의 바다가 펼치는 장관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수 있을 것이다.
▲점심을 일찍 해결하였고 날씨가 더운 관계로 가져온 물이 부족할것 같아 간월재휴계소에서 생수 1병을 보충하고
▲규화목
▲간월공룡 능선에서 내려오다 바라본 간월재 간월산장 하산 임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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