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다녀온곳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복리  대둔산(878m)

   ★언     제  :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누 구 랑 :  친구

  ★산행코스 : 대둔산매표소~동학농민혁명전적비~동심저휴계소~구름다리~삼선계단~대둔산(마천대)~

                     낙조산장~낙조대~칠성봉전망대~신선암~용문골입구~대둔산매표소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06:57~10:58(4시간) 휴식포함

  ★산행거리: 약7km

  ★산 소 개 : 대둔산(878m)은 충남과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며 남(南)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

                  (西北)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東)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있어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의 경계이며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근처 오대산(569m), 월성봉(649m),

                  비량산(555m) 태고사 계곡의 갓바위, 고깔바위, 선녀폭포 등 신선경을 이루고 있고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대둔산은 878m의 마천대를 중심으로 뻗어 내린 웅장한 산세와 기암 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금강통문을 가로 질러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리는 길이

                  50m 폭 1m 높이 80, 삼선계단(길이 36m 경사 51도 127계단)과 함께 대둔산의 유명한 명물로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인적이 드물고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는 데서 대둔산이라 이름하였다하고 또 하나

                  대둔산의 바른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로 '한듬산' 이다.

  ★교 통 편 : 약 221km (집04시20분~통영대전간고속도로~추부ic~대둔산도립공원 입구06시 47분 -2시간27분)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수있음

    ▲대둔산 입구 모습(주차료 승용차 2,000원) -6시 57분  ※우리는 입구에서 300m 아래에 도로변 공터에 주차 

      요즘같은 단풍 절정기에는 관광객들과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산하여 보니 도로변까지 온통 주차장이 되어 있었다.

      케이블카 탑승 대기시간만 2시간씩 기다려야 하고 구름다리 건너는 시간도 20~30분씩 대기 해야 하며 삼선계단은 1시간씩 대기해야 오를수 있다.

    ▲식당 상가앞을 지나서 (화장실과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

 

    ▲대둔산관광호텔 우측으로 오르면 케이블카 하단이 나온다.-7시04분

 

    ▲동학농민혁명 대둔산항쟁 전적비 - 7시 11분

  1894년 12월 공주전투에서 패한 동학농민군 1천여 명이 산에 숨어 3개월간 싸웠고 이들은 이듬해 2월까지 정부군과 싸우다가 대부분 전사했고,

       살아남은 몇몇은 칠성봉과 장군바위에서 뛰어 내렸다고 한다. 후세 사람들이 이들의 혁명정신을 기려 비를 세웠다고 한다.

    ▲이제부터 본격 산행이 시작- 초입부터 돌계단으로 대부분 돌로 이루어진 산행코스 이다

 

   ▲동심정휴계소 - 7시 36분

 

 

    ▲동심바위

   ▲케이블카 상단 갈림길 금강구름다리,삼선계단은 좌측으로 진행 - 7시 45분

 

   ▲오르다 바라본 구름다리

 

    ▲구름다리(일방통행으로) 좌축 방향으로 진행 - 7시 57분

 

 

 

    대둔산의 명물 구름다리 (본명 금강현수교) - 8시 02분

        구름다리는 금강문이라는 협곡 사이에 걸쳐 있다. 길이 50m, 폭 1m로 1985년 9월 27일 개통되었으며 한번에 200명 까지 통과 할 수 있디.

 

 

   ▲구름다리 건너서 바라본 삼선계단 - 8시 09분

 

 

 

 

 

 

    ▲좌측은 삼선계단 방향

      ※삼선계단을 오르기 힘드신 분들은 직진하여 오르면 된다

 

    ▲삼선계단 - 8시 20분

 

 

 

    ▲삼선계단 정상부에서 바라본 전망대(마천대)

 

 

 

    ▲대둔산 정상쉼터 좌측으로 진행- 8시 41분

    ※마천대를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낙조대(용문골삼거리 방향으로 진행)

    ▲마천대(개척탑) 정상부- 8시 45분

    ▲마천대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삼선계단

   ▲운해가 있어 운치를 더하는 풍경

 

 

 

 

 

 

 

 

 

 

 

    ▲나무에 달려 있는 이정표 용문골 칠성봉 낙조대 방향으로

   ▲낙조대 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마천대

 

 

    ▲바닥에 놓여 있는 용문골 이정표 - 9시 20분

   ※ 낙조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용문골로 하산할 지점

   ▲낙조산장 -  9시 24분

    낙조산장은 논산시에서 신축하여 개인에게 위탁 관리를 한다고 한다. 약간의 간식을 구입할수 있으며 1인 1만원이면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낙조산장에서 위쪽방향으로 진행

   ▲낙조대 - 9시 31분

    낙조대 - 서해의 일몰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곳

 

 

 

 

    ▲운해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한다.

   ▲낙조산장에서 올라와 낙조대를 갔지만 갈때는 마천대 방향으로 진행하면 멋진 조망을 볼수 있다. -9시 38분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용문골 방향으로 낙조대에서 오는 방향에서는 좌측 으로 진행 - 9시 55분

   ▲용운골 하산길은 바위길이라 힘든다.

   ▲칠성봉전망대 이정표 - 10시  07분

   ※칠성봉전망대 방향으로 진행 했다가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용문골으로 하산

 

   ▲용문굴

    당나라 정관 12년 선도대사가 이곳에서 도를 닦고 있을때 용이 이 바위 문을 열고 승천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

 

    ▲칠성봉전망대에서 돌아나오다 바라본 용문굴

   ▲칠성봉 전망

 

 

 

 

 

 

 

 

 

     ▲칠성봉전망대 -

 

 

 

 

    ▲케이블카/구름다리  용문골 갈림길 이정표 - 10시 26분

 

 

    ▲신선암

     ▲신선암 전경 - 10시 33분

 

 

 

 

 

 

 

 

 

 

    ▲용문골 입구 -  10시 53

    ▲용문골에서 대둔산주차장 까지 도로를 걸어오면서 바라본 대둔산 모습

 

     ▲대둔산케이블카 입구 도착 - 10시 58분

    ☆차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영동 천태산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