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떠있는 연꽃을 만나러 가는 길
『통영 연화도 섬산행』
【연화도소개】
통영 남서쪽 14km 지점에 있으며 욕지도 동쪽에 위치한다. 해아선 길이는 12.5km이다.
남서해안 가까이에 있는 연화봉(215m)이 최고봉이며, 섬의 중앙은 분지를 이루고 있다.
연화도는 규모는 작아도 기암 괴석이 도열한 수려한 해안 풍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통영과 욕지도를 왕래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며, 섬의 형태가 연꽃처럼 생겨 연화도
라 부르게 되었다.
★다녀온곳 :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연화도(215m)
★언 제 : 2015년 3월 24일 (화)
★누 구 랑 : 친 구
★산행코스 : 연화도선착장~ 연화봉 ~사명대사토굴터 ~ 용머리 ~흔들다리~동두마을~ 연화사
연화도선착장 (원점회귀)
★날 씨 : 맑음
★산행시간 : 12시 00분 ~ 15시 57분 (약 3시간 57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3.7km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수 있음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는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갈매기들이 여객선을 따라오면서 새우깡을 얻어먹기 위해
▲왼쪽건물이 통영국제음악장 오른쪽 건물이 금호마리나리조트
▲약 1시간 걸려 도착한 연화도
▲2013년도에 갔을때는 없든 커피점이 생겼네...
▲연화도선착장에서 바라본 오늘 산행 들머리 방향
▲욕지아일랜드호
▲선착장의 오른쪽 끝에 위치한 정자가 있는 이곳이 오늘 산행의 들머리 이다.
▲연화도 앞바다에 작은 가두리 양식장
▲산행들머리에서 18분여를 오르면 능선부의 쉼터 (12시 23분 출발 18분 경과)
▲욕지도 전경
▲정자 쉼터(12시 31분 출발 26분 경과)
▲사명대사가 수행다던 토굴장소
▲5층석탑에서 바라본 보덕암
▲연화도의 명물이 된 출렁다리
▲동두마을
▲오늘은 5시 마지막 배편이므로 시간이 넉넉하여 출렁다리를 건너 동두마을 까지 더 진행하여 본다 .
▲연화사는 통영시 연화리에 위치하고 이곳의 기원은 400년전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등이 이곳에서 수행을 했다고 전하며
1998년 8월 고산스님이 창건을 하였다.
▲연화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