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아일랜드
『통영 연대도 섬산행』
【연대도소개】
연대도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에 속한 섬으로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왜적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의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연대도(烟臺島)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연대도는 탄소배출 제로 섬인 '에코아일랜드'로 알려진 곳으로 주민 80여명이 사는
섬이다.
연대도 여행의 또 다른 명소중에 하나가 지난 1월 새로 만들어진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해주는 출렁다리랍니다.
★언 제 : 2015년 3월 25일 (수)
★누 구 랑 : 친 구
★날 씨 : 맑음
※클릭하면 큰사진으로 볼수 있음
▲달아항의 섬나들이호
연대도는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에서 출발하는 도선인 섬나들이호(정기운항) 와 손님이 많을때만
수시로 운행하는 진영호가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배 정원(인원)에 대하여 초과 승선을 시키지 않으니까 . 봄 여행에는 일찍 가서
대기 하여야만 배를 탈 수가 있다. 섬여행 시간은 연대도와 만지도를 쉬엄쉬엄 구경해도 3시간이 걸리지
않으니까 나오는 배시간에 맞추어 걸음 걸이를 옮기면 될것 같다.
【팁】나오는 배 편에 주의 할것 배 승선 인원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람이 많을 경우 재 시간에 못탈 수도
있음
▲섬나들이호는 5개의 도섬을 운행한다. 연대도 까지의 소요 시간은 약 25분 소요
▲섬나들이호의 첫 도착지 학림의 전경
▲섬나들이호에서 바라본 달아항의 모습
▲연대도 전경
▲연대도 승선장에서 오른쪽은 만지도 왼쪽은 연대도 입니다.
▲연대도승선장 왼쪽 연대도 지겟길 가는길
【연대도 지겟길이란?】
옛 어른들이 좀다른 길로 지게를 지며 다랭이 밭 사이, 숲사이, 대나무숲사이 지겟길을 다니면서
생업을 꾸려 갔던 연대도 주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길입니다.
▲몽돌해변은 돌아 오는 길에 구경 하기로 하고 ---
▲남해안 별신굿을 모시는 별신대
-매년 정월초순, 좋은날을 받아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재를 지내는 곳
▲이곳 이정표에서 바닥의 파란선을 따라 골목길을 오르면 됩니다.
▲골목길을 올라가면서 눈에 뛰는 것이 바로 집앞의 문패랍니다. 그집 주인의 이름과 특징이
적혀 있는 문패가 아주 특색이 있습니다.
▲연대도 지겟길 4구간의 시작
▲태양광 발전시스템
▲오른쪽 북바위 전망대 방향으로 (왼쪽은 연대봉 가는길)
▲몽돌해변의 모습 입니다.
▲연대도는 산 곳곳에 개복숭아 꽃이 허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첫번쩨 전망대( 북바위전망대)
▲연대마을 쪽으로 (해변전망대로 가면 지겟길 완주 할수 있음)
▲연대봉 정상입니다. 별다른 정상석이 없고 위치 표지석이 정상석을 대신 하고 있습니다.
▲연대봉 바로 아래에 있는 재를 지내는 곳인가 봅니다.
▲연대도와 만지도 전경
▲몽돌해변 가는길에 연대도산성교회
▲2015년 1월에 개통한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해주는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