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가는 길

▣일시: 2024년 8월  24일(토) ▣코스: 삼화실~ 대축 (지리산둘레길 12구간)삼화실-이정마을~버디재~서당마을~신촌마을~신촌재~먹점마을~먹점재~미동마을~문암송~대축마을▣거리: 16.7km▣소요시간: 6시간 40분( 휴식시간및점심시간포함 )▣날씨:맑음( 24- 35도)지리산둘레길 12구간 삼화실~대축 구간은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리에서 6개마을을 거쳐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을 잇는 16.7km 코스다. 난이도는 중급이다. 마을도 많이 지나고 논,밭과 임도 마을길, 숲길등 다양한 길들이 계절별로 다른 모습을 하고 반깁니다. 봄에는 꽃동산을, 가을이면 황금으로 물든 풍요로운 지리산 자락을 펼쳐 놓은다. 특히 먹점마을의 봄은 매화꽃으로 물들어 다른 곳보다 먼저 봄을 맞이할 수 있다.먹점마을에서 미..

하동송림공원 (경남 하동군 )♤방문일:2024년  6월   8일 (토)  ♤위 치: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3하동 송림 (河東松林) 하동 송림은 인공림으로 섬진강 변 백사장에 소재한다고 하여 ‘백사 송림(白沙松林)’ 또는 소나무가 푸르다는 의미의 ‘하동 창송(蒼松)’이라고도 한다. 하동 송림을 ‘창송(蒼松)’이라 부르는 것은 ‘창(蒼)’이 ‘푸르다·우거지다·늙다’ 등 여러 의미로 쓰여, ‘푸른 소나무’라는 의미 외에 ‘노송(老松)’을 뜻하는 면도 있기 때문이다. 하동 송림은 섬진강 백사장을 끼고 있으며, 면적은 2만 6400㎡에 달하고 길이는 약 2㎞이다. 900여 그루의 노송이 서식하고 있다. 껍질 모양은 마치 옛날 장군들이 입었던 철갑을 두른 듯하다. 1745년(영조 21) 당시 도..

▣일시:2024년 6월  8일(토) ▣코스:하동호~삼화실(지리산둘레길 11구간)하동호-평촌마을~화월마을~관점마을~상촌티마을회관~존티재~삼화실▣거리: 10.04km▣소요시간: 2시간 40분( 휴식시간포함 )▣날씨:맑음(18-29도)지리산둘레길11구간 하동호~삼화실은 경남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하동호와 하동군 적량면 동리 동촌마을을 잇는 9.4km로 청암면 소재지를 지나 돌다리를 건너 산골마을 아이들이 학교를 다녔던 존티재도 넘습니다. 구)삼화초교였던 삼화에코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는 지리산둘레길 삼화실안내소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하동호~삼호실 구간은 평촌, 관점, 상촌, 동촌,이정마을을 지납니다.하동읍에서 하동호 가는 법하동버스터미널 주자장이나 하동역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하동터미널에서 청학동 가는 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