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山行)/2014년 산행하기

고흥 팔영산

대운1 2014. 12. 7. 10:19

 

 

 

 

      ★다녀온곳 전남 고흥군 점암면 팔영산(깃대봉 608.6m)

      ★언      제2014년  12월 06일 (토) 

      ★누 구  랑 :  친구랑

      ★산행코스 :  주차장~ 능가사 ~캠핑장 ~ 흔들바위 ~ 유영봉(1봉) ~선녀봉~ 성주봉(2봉)

                          생황봉(3봉)~사자봉(4봉) ~ 오르봉(5봉) ~ 두류봉(6봉) ~ 칠성봉(7봉) ~ 

                          적취봉(8봉) ~ 깃대봉 ~ 탑재 ~ 능가사 ~ 주차장 (원점회귀)

      ★날      :  맑음

      ★산행시간 :  08시 20분 ~ 14시 20분 (약 6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10.0km

      ★산행지소개

            전남 고흥군 점암면과 영남면의 경계에 솟은 팔영산(608m)은 영암 월출산(813m)및 해남

            달마산(495m) 과 더불어 암봉이 연이어진 골산(骨山)으로 호남의 3대 명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으로 산림청 100대 명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보석 같은 산이다.

            팔영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내 팔영산지구에 있으며 높이 608m로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을 비롯해 유영봉

            생황봉, 사자봉, 오로봉, 두류봉, 칠성봉, 적취봉,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

            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의 본디 이름은 팔전산(八顚山) 이었다.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쳐

            그  산세를 중국에 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 지면서부터 팔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팔영산에는 호남의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

            등 명소가 많다.

       교  통  편

         : ( 집(6시 15분 )~국도 ~사천ic(입) ~광양ic(출)~ 해룡ic(입)~고흥ic(출)~능가사주차장 

            (08시10분)  2시간 05분 소요 168km)      

      ※클릭하시면 큰사진으로 볼수 있음

    ▲팔영주차장 (08시 20분)

    ▲능가사 가는길 , 능가사 앞 좌판은 주민분들 농산물 파는곳

    ▲능가사 천왕문 왼쪽 방향으로 진행 ( 능가사는 하산길에 둘러 보기로)

 

    ▲부도

    부도란 -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묘 탑이다.

    

     ▲팔영산 오토캠핑장

 

    ▲1번사진에서 팔영소망탑  왼쪽 방향으로 진행  3번사진에서 오른쪽(1시) 방향으로

       진행(08시 37분  츨발 17분 경과)

    ▲흔들바위까지 오르는 길은 힘들지 않는  경사진 오르막을 30~40분 올라야 합니다.

    ▲흔들바위 쉼터

    ▲흔들바위 ( 09시 11분  출발 51분 경과유영봉까지 0.6km

     마당처럼 꼼짝하지 않은다하여 마당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며, 힘쎈 어른이 밀고 당기고

          시름하다보면 큰 바위가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기에 흔들 바위라 불리고 있다고 한다.

                        

    ▲흔들바위에서 200m 지나면 나오는 이정표 유영봉 방향으로 진행 가파른 길을

      치고 오르면  - 유영봉까지 0.4km

      

    ▲유영봉 아래 돌계단을 치고 올라야 합니다.

    ▲유영봉(왼쪽) 성주봉(오른쪽) 이정표 왼쪽 유영봉 방향으로 진행

   

    ▲유영봉( 09시 42분 출발 1시간 22분 경과) 2시 방향에 선녀봉

      제1봉 유영봉(491m) 선비의 풍체를 닮아 이름지어진 유영봉

    ▲선녀봉

    ▲선녀봉 파노라마 선녀봉 뒤로는  여자만과 여수

    ▲선녀봉은 1봉(유영봉) 과 2봉(성주봉) 사이에 있는 성주봉 오르기전 07-04 이정표

      에서 팔영산휴양림 내리막길 방향으로 진행 선녀봉 갔다가 다시 이 지점으로 돌아

      와서 성주봉으로 진행( 10시 03분 )

    ※이정표에서 선녀봉  가는 길은 팔영산자연휴양림 이정표 까지 내리막길이며

       팔영산자연휴양림이정표 다음부터는 능선길로 편안한 길이다. 다시 돌아올

       때는 자연휴양림이정표 부터 오르막길이 된다. 

   ▲선녀봉 가는도중 바라본 선녀봉

    ▲팔영산자연휴양림 이정표 ( 10시 12분 출발 1시간 52분 경과) 직진진행

    ▲헬기장

 

    ▲선녀봉 진행하면서 바라본 팔영산

    ▲선녀봉 진행하다 바라본 팔영산 파노라마

 

    ▲선녀봉 도착 (10시 30분 출발 2시간 10분 경과)

 

   

     ▲선녀봉에서 다시 돌아와 팔영산자연휴양림 이정표에서 약간의 오르막길(10시 54분)

    ▲07-04 유영봉(1봉)과 성주봉(2봉) 사이의 선녀봉 가는 이정표로 다시 돌아와 (10시 58분 출발 2시간 38분 경과)

    ▲성주봉 오르는 계단 과 유영봉에서 바라본 성주봉

       제2봉 성주봉(538m) 성스러운 명산주인 산을 지킨 군주봉아 팔봉

         지켜주는 부처 같은 성인바위 팔영산 주인되신 성주봉 여기로세

    ▲성주봉(2봉) 오르면서 바라본 유영봉(1봉)

    ▲성주봉 오르면서 바라본 선녀봉

    ▲성주봉 도착 (11시 03분 출발 2시간 43분 경과)

 

    ▲생황봉 오르는 길

    제3봉 생황봉(564m) 열아홉 대나무통 관악기 모양새로 소리는 없지만

       바위모양 생황이라 바람결 들어보세 아름다운 생황소리

 

    ▲생황봉(3봉) 오르면서 바라본 성주봉(2봉)

    ▲생황봉(3봉) 도착 ( 11시 11분  출발 2시간 51분 경과)

     ▶생황봉(3봉)을 지나 진행할 사자봉(4봉) 방향 입니다.

 

 

    ▲사자봉(4봉) 오르는길

   제4봉 사자봉(578m) 동물의 사자바위 군림하여 으르렁 소리치며

      백수들이 엎드리듯 기묘한 절경속에 사자모양 갖췄구려.

    ▲사자봉에서 바라본 1, 2, 3 봉

 

    ▲사자봉(4봉) 도착 ( 11시 18분 출발 2시간 58분 경과)

    ▲사자봉(4봉)에서 진행할 오르봉(5봉) 두류봉(6봉) 저멀리 깃대봉

     ▶사자봉에서 바라본 여수와 돌산도 금오도 방향

 

    ▲오르봉(5봉) 오르는길

    제5봉 오르봉(579m) 다섯명 늙은 신선 별유천지 비인간이라 도원이

       어디메뇨 무릉이 여기로세 5신선 놀이터가 오로봉 아니너냐.

    ▲오르봉(제5봉) 도착 ( 11시 22분 출발 3시간 02분 경과)

    ▲오르봉(5봉)에서 바라본 두류봉(6봉)

      ※팔영산 8개봉 중에서 가장 험난하고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다.

    ▲두류봉 오르는길

    제6봉 두류봉(596m) 건곤이 맞닿은곳 하늘문이 열렸으니 하늘길

       어디메뇨 통천문이 여기로다 두류봉 오르면 천국으로 통하노라.

    ▲두류봉(6봉) 오르면서 바라본 오르봉(5봉)과 기암괴석

     ▲두류봉(6봉) 오르면서 바라본 5,4,3,2,1봉들

 

    ▲제5,4,3,2,1봉과 선녀봉 파노라마

    ▲두류봉(6봉) 도착 ( 11시 34분 출발 3시간 14분 경과)

    ▲두류봉에서 바라본 선녀봉 여수시 , 돌산도 다도해 전경

 

 

    ▲두류봉(6보)에서 바라본 칠성봉(7봉) 과 저멀리 깃대봉

    ▲두류봉 내려오는길

    ▲칠성봉 , 능가사 , 자연휴양림 갈림길 이정표 ( 11시 40분 출발 3시간 20분 경과)

    ▲이정표에서 바라본 두류봉 내려오는 전경

 

    ▲두류봉(6봉) 입니다.

    ▲통천문

    ▲칠성봉(7봉) ( 11시 48분 출발 3시간 28분 경과)

     제7봉 칠성봉(598m) 북극성 축을삼아 하루도 열두때를 북두칠성

       자루돌아 천마년을 한결같이 일곱개 별자리 돌고도는 칠성바위.

 

    ▲가야할 가운데 적취봉(8봉) 과 왼쪽의 깃대봉 입니다.

    ▲칠성봉에서 바라본 여수와 돌산도 금오도 다도해 전경

 

    ▲해창만방조제 와 간척지

    ▲칠성봉 내려가는길 과 적취봉(8봉)

    ▲철계단 놓기전에 예전에사용했든 쇠사슬과 철받침 계단

    ▲적취봉으로 진행하는중에 바라본 칠성봉(7봉)

    ▲진행할 적취봉(8봉) 방향 입니다.

 

 

 

 

    ▲적취봉(8봉) 가는중 바라본 칠성봉(7봉)

 

 

    ▲적취봉 가는길

     제8봉 적취봉(591m) 물총새 파란색 병풍처럼 첩첩하여 초록의 그림자

        푸르름이 겹쳐 쌓여 꽃나무 가지 엮어 산봉우리 푸르구나.

 

    ▲적취봉(8봉) 도착 ( 12시 10분 출발 3시간 50분 경과)

    ▲적취봉(8봉) 에서 바라본 칠성봉(7봉) 전경

    ▲적취봉(8봉)에서 가야할 깃대봉 방향

    ▲적취봉 아래에 있는 깃대봉, 탑재,능가사 갈림길 이정표

    ※여기서 깃대봉 갔다가 다시 돌아와 탑재 능가사로 하산 합니다.

    ▲능선과 헬기장

    ▲깃대봉 가기전 자연휴양림 깃대봉 갈림길 이정표

     ※우리는 여기 탐방로 아님 표지판에서 탑재 능가사로 하산합니다. 길은 좋으나

        우물(식수)이 세개가 있어 식수원 보호 때문에 통행금지를 한 모양 입니다.

    ▲깃대봉에서 바라본 1봉에서 8봉까지 전경

    ▲깃대봉의 송신탑

    ▲깃대봉에서 바라본  여수와 돌산도 해청만방조제 파노라마

    ▲깃대봉 도착 ( 12시 34분 출발 4시간 14분 경과)

 

 

    ▲깃대봉에서 직진하면 남포미술관으로 하산 합니다 우리는 깃대봉에서

      다시 돌아나갑니다.

    ▲깃대봉에서 남포미술관으로 하산하는 방향

    ▲깃대봉 아래 자연휴양림 갈림길 이정표에서 탐방로 아님으로 오면

      보이는 우물(식수)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시 17분에 출발)

    ▲적취봉(8봉) 아래에 있는 탑재 능가사 이정표에서 내려오는길과 합류지점

      ( 13시 19분 출발  4시간 59분 경과)

    ▲경사진 돌계단으로 내리막길이며 돌계단을 내려서면 편백숲길이 이어집니다.

    ▲편백숲길 끝에는 나무계단이며 도로(탑재)에 능가사 글자가 페인트로 새겨져 있습니다.

 

    ▲안부에서 능가사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 (13시 37분 출발 5시간 17분 경과)

    ▲능가사 이정표 방향으로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14시 11분 (출발 5시간 51분 경과)

    ▲아침에 올라갔든 팔영소망탑 갈림길로 다시 내려옵니다.(14시 52분)

    ▲능가사 에서 바라본 팔영산 전경

    ▲능가사 대웅전에서 바라본 팔영산

 

 

    ▲능가사 천왕문 ( 14시 20분 출발 6시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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