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곳 :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거류산(巨流山 571.7m)
▣언 제 : 2021년 10월 31일 (일)
▣누 구 랑 : 와이프
▣산행코스 : 엄홍길기념관주차장~문암산~484봉~거류산(571.7m)~거북바위~순환코스~장의사~
엄홍길기념관주차장 (원점회귀)
▣날 씨 : 맑음 ( 11도~ 22도)
▣산행시간 : 13시 20분 ~ 17시 15분 ( 3시간 55분 휴식시간포함 )
▣산행거리 : 8.3km
▣산행개요 :
고성 동쪽 거류면에 솟은 거류산(570m). 고성벌판과 당항만에 안긴 이 산은 아름다운 산세로 찾는
이들이 많다.
고성은 물론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어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4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 오르면 수천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
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훼손됐으나 당시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성안 우물터와 남쪽의
문터가 남아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발췌
일요일 오후 가까운 고성 거류산으로 향한다. 거류산은 해발 571m의 낮은 산이지만 만만하게 보면
안돼는 산이다. 엄홍길기념관에서 출발하여 3개의 봉을 오르고 내리면서 정상까지 가는 길은 힘들게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힘들지만 명산답게 절경이 너무나 많아서 한눈에 반해 버릴 산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모양의 당동만은 아름답다.
거북바위에서 하산하는 순환코스는 산허리를 끼고 도는 능선 코스로 간간히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혼제돼 있는 등산로 이다.
▲엄홍길기념관 주차장
▲엄홍길기념관 주차장 풍경
▲엄홍길기념관 주차장 화장실, 식수대 방향이 들머리 이다.
▲거류산등산안내도
▲돌계단길을 올라 왼쪽 방향으로 진행 한다
▲초입의 등산로는 양옆으로 철쭉나무 사잇길로 간다. 봄이면 철쭉으로 불탄다
▲고성 거류산은 이정표가 잘되어 있다 이정표 방향을 보면서 진행 하면 된다
▲장승
▲장승을 지나 나오는 이정표 이곳은 하산 순환코스때 내려와서 만나는 지점이다
▲씀바귀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힘들게 오르지만 간간히 보이는 야생화를 보면서 쉬어 간다
▲구절초
▲능선길이 이어지고...
▲두번재 데크계단을 오르면 한국가스공단 과 안정만이 펼쳐지고
▲멀리 거류산 정상이 조망되고..
▲당동만 정상에서 보면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
▲사량도 방향
▲쉼터- 장의사갈림길 이정표
▲쉼터-거류산종합안내도
▲능선길이 이어지고...
▲꽃향유
▲ 내리막길
▲능선
▲약간의 오르막길
▲내리막길
▲정상 가기전 마지막 내리막길
▲오르막길 0.4km 오르면 정상이다
▲쑥부쟁이
▲거류산성
▲지나온 등산로 방향
▲돌탑
▲거류산 정상 도착( 15시 20분 산행출발 2시간 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
▲구절산(가운데 뽀족한 봉우리)
▲사량도 방향
▲거북바위 방향
▲정상에서 거북바위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정상부(15시 38분)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거류산 정상 & 전망대
▲거북바위 데크 다리를 건너가서 거북바위에서 데크계단을 내려와도 되고 데크다리 아래 계단으로
내려와서 진행 하여도 상관 없다
▲이정표에서 엄홍길기념관 방향(4.1km)으로 진행(15시 49분)
→하산 할때도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이정표 방향되로 진행을 하면 된다. 하산하는 등산로는 급경사
긴 내리막 구간은 별로 없다. 대부분 완만한 내리막길과 능선이 산 허리를 둘러 내려가고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는 구간이다.
▲이정표에서는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능선이 이어지고..
▲너들길
▲당동에서 정상 갈림길 쉼터
▲순환코스길에서 바라본 거류산 정상
▲거류산정상(왼쪽) 거북바위(오른쪽)
▲장의사 0.3km 이정표 장의사를 갔다가 온다
▲장의사 가는길
▲장의사
▲다시 장의사 0.3km 이정표 지점으로 돌아와 엄홍길기념관 방향으로 진행
▲거류산 올라갈때 장승지나 첫번째 갈림길 이정표 지점으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