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문경)

▣다녀온곳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주흘산(主屹山 1,076m)

▣언      제 :  2021년  11월  13일 (토)

▣누 구 랑  :  와이프

▣산행코스 :  문경새재주차장~제1관문~여궁폭포~해국사~대궐터~주흘산 주봉(1,076m)~주흘산 영봉(1,106m)

                  ~꽃밭서들~제2관문~조곡폭포~제1관문~문경새재주차장(원점회귀)

▣날      씨 :  맑음 (  0도~ 13도)

▣산행시간 :  07시 32분 ~  13시 30분 ( 5시간 58분 휴식시간포함 )

▣산행거리 :  약12.93

▣산행개요 :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 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양쪽 귀를 치켜 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이다.

    영남(嶺南) 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주흘산은 10m 높이의 여궁폭포와, 혜국사, 팔왕폭포, 문경 1,2,3관문등이 있다. 비구니의 수도

    도량인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 846년 보조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시 범흥사라고 하였으나

    고려 공민왕이 난을 피해 행재(行在)하여 국은(國恩)을 입어 혜국사로 개칭. 주흘산 등산로변에

    있다.

    주흘산과 조령산의 사이로 흐르는 조곡천 동쪽면에는 주흘관(조령 제 1관문), 조곡관(조령 제 2관문),

    조령관(조령 제 3관문)의 세 관문과 원터,성터 등 문화재가 많으며 주막도 있고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새재계곡은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한국의 산하 발췌」

    주흘산은 예전에 3번 정도 산행을 한 곳이다. 사진이 없어 오늘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주흘산 산행을

    한다. 

▲문경새재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출발-주차료2,000원 입장료 무료 (07시 32분)

▲선비상

▲미로공원

▲마지막 가을 단풍이 조금 남아 있다

▲제1관문

▲제1관문을 통과하여 오른쪽 여궁폭포 해국사 방향으로 진행(07시 50분)

▲여궁폭포 주흘산정상 방향으로 진행

▲간이화장실 옆으로 진행

▲여궁폭포가 보이고...

▲여궁폭포(08시 09분)

 

▲여궁폭포를 지나면 아주 가파른 등산로도 없고 완만한 오름길이 이어지다 힘들만 하면 능선이 나오고

   완급 조절을 하면서 올라가면 힘들지 않게 해국사 까지 올라 간다.

 

 

▲해국사 갈림길 이정표→해국사를 다녀와서 주흘산 정상으로 진행(08시 39분)

▲해국사

▲해국사

▲대궐샘 - 대궐샘터 가까이 오니 눈이 보인다

▲대궐샘-목을 축이고 ...

▲가파르고 긴 데크 계단 눈이 제법 쌓여 있다

▲주봉 아래 마지막 데크 계단을 오르고...

▲주흘산(주봉)을 다녀와서 이 지점에서 주흘산(영봉) 방향으로 진행 한다

▲주흘산 주봉(1,076m) 정상 도착 (10시 산행출발 2시간 28분 경과)

▲주흘산 주봉에서 20분 휴식후 영봉으로 출발 (10시 21분)

▲영봉으로 가는 능선길 제법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아이젠도 없어 미끄럼 주의하며 조심해서

   진행 한다.

▲영봉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본 주흘산 주봉

▲주흘산 영봉(1,106m)-(10시 55분 주봉에서 34분 소요)

▲영봉에서 하산하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눈이 쌓여 있어 조심 또 조심해서 내려온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어느 정도 내려오니 이제 눈은 없다(휴식)

▲꽃밭서들 이정표에서 제2관문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11시 50분)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편안 하다 단풍 절정기에는 아름다운데 시기가 조금 늦었다

▲돌탑

▲단풍 절정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길인데 아쉽다

▲제2관문까지 내려가는 길은 계곡을 건너길 반복 한다

▲제2관문(12시 35분)

▲조곡폭포

▲응암폭포

▲소원성취탑

▲꾸구리바위

▲용추각자

▲주막

▲지름틀바우

▲상주목사 이익저의 불망비

▲문경새재오픈세트장(코로나19로 입장불가)

▲제1관문

▲문경새재주차장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