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19구간(오미~방광)

대운1 2024. 10. 28. 08:19

▣일시: 2024년 10월  26일(토) 

▣코스: 오미~ 방광 (지리산둘레길 19구간)

오미마을~용두갈림길~하사마을~상사마을~지리산탐방안내소~수한마을~방광마을

▣거리:  12.2km(트랭글13.4km)

▣소요시간:  3시간 25분 ( 휴식시간포함 )

▣날씨:맑음(  9-25도)

지리산둘레길19구간 오미~방광구간은 전남 구레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과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방광마을을 잇는 12.3km로 전통마을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구간중 하나 입니다. 오미, 상사마을에서는 운조루, 곡전재,쌍산재등 고택의 정취와 효와 장수의 고장다운 안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엄사 아래 지리산탐방안내소에서는 지리산의 자원과 역사를 살피고, 종복원센터에서는 반달곰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례분지를 조망하며 농로와 숲길을 주로 걷는 아기자기함이 재미 있습니다.

 

방광마을에서 오미마을 가는 방법

방광마을에서 오미마을로 바로 가는 버스편은 없어며 방광마을→구례공영터미널→오미마을 2번의 버스를 타야 합니다

《방광마을 버스정류장 시간표》

06:55, 07:35, 08:25, 09:25, 09:55, 10:50, 11:30, 12:15, 12:50, 13:25, 14:05, 14:50, 15:25, 16:05, 16:50, 17:25, 18:05, 19:00, 19:25, 20:15

▲전남 구례군 광의면 광의철쭉동산로 240 참새미마을 주변에 주차를 한다. 구례공영터미널 버스참새미마을 정류장 반대편에서 승차를 한다 6-1버스가 7시 34분쯤 도착을 하였고 구례공영버스터미널에는 7시 53분에 도착 하였다.

소원바위- 소원바위는 본래 계곡에 자리 잡고 있던 것으로 무당들이 자연의 신비스러운 힘이 있다고 하여 굿을 하던 바위라고 합니다.

▲참새미마을버스정류장 안에 ☆스템프

▲구례공영버스터미널에서 9-2번 신흥(하동중학교, 쌍계사)  08:10분발 버스를 타고 원내마을정류장까지 간다. 토지/간전행 버스가 7시 50분 그 다음 빠른 버스편이 화개/쌍계사행(신흥) 8시 10분 버스다. 방광에서 구례공용버스터미널 도착이7시 53분이라 8시 10분에 출발하는 화개/쌍계사(신흥) 버스를 타고 간다

구례공용터미널에서 원내버스정류장 가는법

◎구례공용버스터미널에서 토지/간전행 버스시간표

06:40, 06:50, 07:50, 09:20, 10:20, 11:20, 13:10. 13:20, 15:20 15:30, 17:20, 18:20, 18:50

 구례공용버스터미널에서 토지/요양/내한행 버스시간표

08:30, 12:00, 16:20

◎ 구례공용버스터미널에서 연곡사/피아골행 버스시간표

06:40, 07:40, 08:40, 09:40, ~ 18:40, 19:40(매1시간간격)

◎ 구례공용버스터미널에서  화개/쌍계사행 버스시간표

06:40, 08:10, 10:50, 12:25, 14:30, 17:00, 18:00

▲지리산둘레길 17,18,19구간 3번 찾아오는 원내버스정류장에 하차하여 오미마을까지 약 500m를 걸어 갑니다구례버스는 안내 방송을 하는 버스도 있고 없는 버스도 있으니 버스 앞자리에 앉아서  도착하면 벨을 누르든지 기사님께 말을 해야 내려 줍니다.

지리산둘레길 19구간 오미~방광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9구간 오미~방광 탐방을 시작 합니다.

▲가을 기온 차이로 요즘 아침은 안개로 자욱 합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마을길을 따라 진행 합니다

오미저수지가 보이면 저수지 둑방길을 올라 걷습니다 (☆주의지점)

▲산길로 진입합니다.  이산길은 월령봉 능선 갈림길로 월령봉과 형제봉 능선의 산행길 이라고 합니다.

▲용두저수지 방향으로 

▲GS주유소 옆으로 내려와 주유소 앞을 지나 간다

배틀재에서 우측 하사마을로 진행 지금은 구례~화개간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배틀재 고개의 흔적은 없어졌습니다.

▲상사마을까지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인도가 없는 차길이라 조심하여 걷습니다. 통행량은 많이 않음

하사마을은 신라 흥덕왕 때부터 형성된 오래되고  큰 마을 입니다.

▲도로변에 홍살문이 있는데 안으로 100m 정도 들어가면 

▲조선 정종의 12번째 왕자인  도평군과 두 부인의 위패를 봉안한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 효헌사가 있습니다

▲효헌사에서 다시 홍살문으로 나와 도로를 따라 갑니다.  들녁엔 가을 걷이가 한창 입니다

▲도로변에 효자 이규익을 기리는 정려각인 이규인지려가 있습니다- 효자 이규익은 80세 고령의 부친이 노환으로 병석에 눕자 백방으로 약을 구하여 드렸으나, 병세가 차도가 없자 그의 허벅지 살을 베어 구워드리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 3일간을 더 연명하게 했다고 합니다.

상사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입합니다. 이곳에서 둘레길을 벗어나 300미터 정도 직진하면 쌍산재가 있는데 운조루와 곡전재, 쌍산재는 구례 3대 고택중 하나이며 tvn 윤스테이를 촬영한 곳 입니다.

▲주의지점, 윗길로 갑니다

▲산길로 갑니다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2024년 10월 25일(금)~27일(일)  2코스 구간 입니다 

▲감 과수원에서 아래 사진 벅수가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

▲조릿대길을 지나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 아래가 상사마을 이며 임도 따라 걸어 갑니다

▲가족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면 다시 숲길 오르막길로 진행 합니다

 

▲조망이 트이는 곳인데 아침 안개로 인해 보이질 않습니다

▲쉼터 정자를 지나고

▲매실밭과 녹차밭을 지나

▲우측으로 진입을 하여 진행을 하면 

▲다시 숲길로 이어지고

▲둘레길19구간 중간지점인 청내골이 나옵니다

▲작은 저수지 둑길을 지나 곧 아스팔트 도로가 나옵니다

▲지리산둘레길걷기축제 참가자들이 각자의 코스에 따라 진행 합니다

▲황전마을 샘골-샘골 즈음 오니 아침 안개가 걷히고 있네요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안내소(지리산국립공원남부탐방안내소)를 가로 질러 갑니다

지리각식당 사이길로 진행을 합니다

▲월등호텔에서 휴식 -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다시 산길로 접어 들고

▲공사가 진행되는곳을 지나서

▲구례읍내를 바라보고 

▲당촌마을입구가 나오는데 당촌마을은 조선말기에 전주이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됐다고 합니다

▲축사

▲전원주택

▲정자 쉼터

▲농수로가 흐르는 임도를 따라 갑니다

▲전통수제차 황토정사

수한마을- 수한(水寒)이란 지명은 물이 차갑다는 뜻의 물한이에서 유례 되었습니다. 여기서 방광마을까지는 마을길과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걷게됩니다.

▲수한마을은 참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돌담길도 멋지고..

▲수한마을회관

▲수한마을의 수령 540년의 당산나무 보호수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

▲방광오거리에 도착  횡단보도 건너 도로를 따라 진행

▲방광마을 우측으로 진행

▲방광마을 500년 느티나무 보호수

방광마을회관,경로당 

방광마을회관,경로당에서 좌측으로 진행 (주의지점)

▲오늘 둘레길 19구간 종점인 방광마을 참새미마을에 도착을 하여 탐방을 종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