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1월 23일(토)
▣코스: 산동~주천 (지리산둘레길 21구간)
산동면사무소~현천마을~계척마을~산수유시목지~밤재~지리산유스캠프~무너미~용궁마을~주천센터
▣거리: 15.9km(트랭글16.5km )
▣소요시간: 4시간 38분 ( 휴식시간포함 )
▣날씨:맑음( 0-15도)
지리산둘레길21구간 산동~주천센터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전북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15.9km로 지리산의 영봉 노고단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 들어서면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장(2일,7일)에서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봄철이면 현천마을에서 계척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와 정겨운 돌담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지리산둘레길 21구간 산동~주천 구간을 마지막으로 지리산둘레길 탐방을 완보 하였다. 올해 3월 16일 시작하여 8개월 1주 만에 무더운 여름철 과 비오는날을 빼고 숙제 하듯이 지리산둘레길을 걸었다. 무사히 끝냈다는 안도감과 섭섭함이 함께 묻어난다.
주천센터에서 산동면사무소 가는법
대중교통으로 산동면사무소에서 남원 주천안내센터로 갈려면 산동→구례→남원→주천 3번의 버스를 갈아 타야 하고, 버스 시간도 연계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며 택시를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산동면사무소에 차를 주차를 하고 주천안내센터에서 탐방 종료후 택시를 타고 산동면사무소로 왔다(요금15,000원)
▲산동면사무소에 차를 주차를 하고 지리산둘레길 21구간 산동~주천 마지막 구간을 탐방을 시작한다→산동면사무소: 전남 구례군 산동면 원촌길 114
▲산동마을은 약수터물로 만든 순두부와 산수유가 유명 합니다.
▲원촌초등학교을 지나면 원촌버스정류장에서 맨 우측 도로로 진행을 한다
▲아침 동틀넠 풍경
▲현천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좌측 굴다리로 진입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산수유 군락지인 현천마을 입구에 있는 현계정에는 수령 34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와 그 앞에는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있습니다. 우측 저수지 방향으로 진행
▲현천제 둑길 끝에 쉼터 정자가 있고 정자에서 우측 아랫길로 내려 갑니다.
▲연관마을 입구에 평상마루가 있는 당산나무가 있습니다. 직진 하여 진행 합니다
▲연관마을 유래비
▲계척마을 입구
▲계척마을의 계척제
▲계척마을 지나면
▲탐방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3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와 당산제단
▲시목광장의 산수유시목-중국 산동성에서 시집온 여인이 가져와 심었다는 1000년된 산수유 시목
▲시목광장
▲시목광장에는 이순신 백의종군로의 발자취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지리산둘레길 산수유시목지에서 밤재까지 공사 구간으로 임시 노선으로 우회하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나는 지리산둘레길 정상 구간으로 계속 진행을 해봅니다
▲계척마을 체육공원을 지나고
▲곧 좌측 오르막 숲길로 진행을 합니다
▲편백 숲길도 지나고
▲편백 숲길에서 다시 내리막을 내려오면 공사구간.. 통행하는데는 큰 이상이 없습니다
▲시멘트 양성중이라 옆으로 조심해서 건너 직진하여
▲ 곧장 계곡 아래로 내려 갑니다.
▲계곡을 끼고 걷다가
▲은행나무 지점에서 계곡을 건너 시멘트 도로로 올라 갑니다
▲구례와 남원의 분기점인 밤재로 올라 갑니다. 구불 구불한 임도구간을 올라 간다
▲밤재 오르는 임도에서 노고단이 조망 됩니다
▲밤재에 도착- 밤재에는 화장실과(재래식) 식수대가 있고 (물안나옴) 정자도 있습니다.(휴식)☆정자 스템프찍는곳.
▲밤재에서 바라보는 노고단 조망
▲왜척침략길 불방비를 지나
▲주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 갑니다
▲지리산유스호텔 갈림길에서 좌측 굴다리를 지나 우측 도로를 잠시 걷다가
▲지리산유스호텔 갈림길에서 좌측 굴다리를 지나 우측 도로를 잠시 걷다가
▲우측 도로 방향으로 벅수에서 오르막 도로를 오르면
▲다시 벅수에서 내리막 데크계단을 내려가서
▲굴다리를 지나
▲여기가 지리산유스호텔을 가로 질러 오면 여기로 옵니다
▲굴다리를 지나면 좌측으로 다시 숲길이 시작 됩니다
▲숲길 오르막을 잠시 오르면 다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용궁마을 입구
▲무너미
▲정문등을 지나면
▲고려시대 효자 류익겸 효자비각이 나오고 효자비각 앞에는 수령 300년된 배롱나무가 있다
▲내용궁마을은 바닷속의 용궁과 같아 땅위의 용궁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내용궁마을 표지석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걷다가
▲산수유 열매는 늦가을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달이머무는집
▲원천초등학교을 끼고 돌아서
▲지리산둘레길 주천안내센터에서 오늘 지리산둘레길 탐방을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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